• 최종편집 2024-04-17(수)
  • 전체메뉴보기
 

                   텅빈 민원 안내대.jpg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1500명 선을 넘으며 기승을 부리고 있는 15일 이천시청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자 이천시는 15일 전직원의 전수 검사에 들어 갔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16일 전직원의 오전 11시까지 결과를 기다린후 출근 지시에 의해 각과는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직원 2-3명 정도가 사무실에 출근해  사실상 이천시청의 근무 상황은 마비 상태 이다.


시청사는 9층으로 1-2층이 민원실이며 그 외 층은 국과 과등의 직원들이 근무 하는 곳이지만 오전 11시까진 주요 업무가 중단된 상태이다.


                   썰렁한 민원실.jpg

 

이천시가 집중 방역에 나서고 있는 것은 혹시나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확진자가 발생할 우려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 조취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16일 오전 11시 이후엔 모든 업무가 정상적으로 이루워 질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천시청 코로나에 뚤렸다 시청직원의 코로나 확진판정으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