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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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전기노면청소차.jpg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를 도입해 창전, 중리, 관고동 일대에 11일부터 시범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매연 발생이 없고, 탑재된 살수 기능으로 쓰레기, 먼지, 분진 등을 흡입할 때 물을 분사해 먼지의 재비산을 막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차체가 작아 좁은 골목길 운행이 용이해 주거지역, 상가지역의 미세먼지/분진으로부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향후 전기노면청소차 운행의 효과 및 주민 만족도를 평가해 추가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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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소형 전기노면청소차 시범 운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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