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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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된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에 5개 업체가 참여해 146건 913만 3,925달러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된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단체관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샘플은 현지 전시장에 전시하고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현지 통역원을 1명씩 배정해 원활한 바이어 응대가 이루어지도록 했으며 바이어 상담은 국내 자사에서 비대면 화상상담으로 진행되었다. 


참가기업에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운송료, 통역비 등을 지원했고 이러한 지원 속에 이천시 단체관에 참가한 5개 업체는 146건 913만 3,925달러 상담실적을 거뒀고, 146건 205만 9,175달러 계약추진중으로 집계됐다.


해우촌(대표:김승희)은 조미구운김, 김자반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전문적으로 외국 상품을 수입해 유통하는 업체에서 독점권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유한책임회사이천쌀강정(대표:배선식)은 뻥튀기, 강정 등을 만드는 업체로 바이어사가 개발한 좁쌀을 쌀강정에 접목해 생산하는 것을 제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천시는 관내 많은 기업들에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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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해외전시회 단체관에서 좋은 성과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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