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 전체메뉴보기
 

                   홈페이지 캡처.jpg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 관고동 근린생활시설 화재사고에서 환자를 지키다 숨진 현은경(50) 간호사와 4명의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6일 이천시 홈페이지에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했다.


추모게시판에는 "너무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입니다. 다섯 분의 희생을 통해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간호 현장에서 환자를 위해 살신성인의 모범을 보이신 현은경 간호사님의 고귀하신 고인의 뜻을 잊지 않겠습니다."로 김경희 이천시장이 고인들을 기리는 추모의 글을 처음으로 남겼다. 

  

이어서, "이별이 없는 따스한 햇살만 가득한 곳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더 좋은 곳에서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로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이 글을 남겼다. 


                   관고동 근린새활시설 화재 조문을 하고 있다.jpg

 

이천시는 화재 발생을 접하고 즉시 화재 대응, 장례지원, 유가족전담반 등 8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으며, 6일 토요일 오전에는 사망자 지원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장례비 지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심의·의결해 희생자들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추모게시판은 이천시 홈페이지(https://www.icheon.go.kr/)에서 방문할 수 있으며, 추모의 글은 누구나 남길 수 있다.


▶ 문의 이천시청 소통홍보담당관 권기석 / ☎ 031-645-3073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천시 관고동 근린생활시설 화재사고 온라인 추모게시판 개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