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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6 이천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jpg

이천소방서(서장 장재구)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대피를 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도 중요하지만, 초기 진화 시도로 대피가 늦어져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각종 소방안전교육,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비상벨을 누르고 주위에 화재 사실을 알린 후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비상계단을 통해 신속히 대피한 다음 119에 신고해야 한다.


장재구 이천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며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꼭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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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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