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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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자율방재단 이면도로 제설작업.jpg


이천시 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은 지난 27일 최근 수도권 대설로 많은 눈이 쌓인 시내 일대 학교, 골목길 등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제설활동 실시했다.


이 날 제설작업에는 각 마을별 취약구간을 잘 알고 있는 자율방재단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17개소의 학교 정문, 후문, 경사로, 응달진 골목 등 결빙에 취약한 구간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특히 27일 10시 40분부터 이천시에 한파경보가 발효되었으며 주말동안 영하권의 날씨로 쌓인 눈이 얼지 않도록 제설제를 살포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약 150여 명으로 이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주로 주변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제거하고 자연재난(대설, 호우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위험지역 예찰 등의 활동을 한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남성 단장은 “햇빛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은 한 번 내린 눈이 쉽게 녹지 않고, 특히 비탈길은 결빙될 경우 위험하기 때문에 통행에 주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빙판길 낙상사고 방지 요령

  ▲ 보폭을 평소보다 10~20% 줄입니다.

  ▲ 굽이 낮고 미끄럼 방지 밑창 신발을 신습니다.

  ▲ 옷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지 않습니다.

  ▲ 가능한 한 손에 물건을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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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이천시 자율방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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