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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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은 2023년 기획공연‘봄愛이천 스테이지 정준일 콘서트’를 3월 18일(토) 오후 7시에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정준일은 독보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로, 대표곡으로는‘안아줘’,‘고백’,‘바램’등이 있으며, 드라마‘도깨비’OST ‘첫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브랜드 콘서트인 오케스트라 콘서트 ‘사랑’과 소극장 콘서트 ‘겨울’은 매회 단시간에 매진 시키는 등 음원 뿐만 아니라 공연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정준일 정규 앨범 ‘더 아름다운 것’수록곡인 ‘북극곰’의 가삿말‘유난히 추운 겨울 (중략) 날 반기던 그대의 웃음소리 모든게 다 잘 될 거에요. 모든 게 잘 될 거야’처럼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하게 위로의 말을 건네줄 노래로 찾아온다. 


이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정준일의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이천아트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화이트데이나 봄맞이로 연인과 친구와 함께 오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031-636-2202)와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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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지난 겨울을 녹일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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