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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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대회 배현재 학생.jpg
 
이천고등학교 배현재 학생(1학년)이 전기공업신문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특허청,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발명진흥회 등이 후원한 제8회 대한민국 녹색성장 학생생활 발명대회 글짓기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경기도 교육감 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808건의 작품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배현재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시상은 지난달 29일 구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 8회째를 맞는 대회였다.

배현재 학생은 발명 아이디어와 발명 글짓기 부문 2개 가운데 발명 글짓기에서 ‘급발진 블랙박스로 발명에 한걸음 더!’를 주제로 대회에 출전해 수상했다.

배현재 학생은 이천고등학교 발명동아리 서창득 선생의 지도 아래 급발진 블랙박스 아이디어를 개발하면서 문제점들을 어떤 방식으로 극복해 나갔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변화를 주었는지 글짓기로 나누고자 대회에 출전했다고 한다.

배현재 학생은 “급발진 블랙박스 아이디어는 급발진 사고가 발생했을 때 기존 블랙박스의 영상을 분석해 운전가가 급발진 사고 당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있었는지 가속 페달을 밟고 있었는지를 증명하는 아이디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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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녹색성장 발명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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