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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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지구 보상 사업소 개소식.jpg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19일 이천중리 택지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방성민)와 함께 “이천중리보상사업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이천시장, LH경기지역본부장,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천중리지구는 기존 시가지와 성남-여주 복선전철 이천역, 행정타운과  연결되어 공익상 신속한 개발이 요구되는 지역임에도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사업추진이 늦어지다가 지난 5월 9일에서야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이 승인 되었다.

보상업무는 보상사업소 개소를 시작으로 8월31일 주민설명회, 12월 보상계획공고, 내년 상반기 손실보상협의 및 계약체결 일정으로 진행된다.

조병돈 시장은 개소식에서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 지연으로 장기간 재산권행사를 침해받는 주민의 민원해소를 위해 최대한 보상일정을 앞당겨 보상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LH측에 요청했다.

보상관련 자세한 내용은 LH 이천중리보상사업소(이천시 중리천로31번길 2, 3층. ☏031-8011-2190, -21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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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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