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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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재배 교육.jpg
 
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는 마늘농업의 발전 및 품질향상을 위해 관내 마늘 재배농가 45명을 대상으로 마늘 재배기술 교육을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강의를 맡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박영욱 연구사는 “우리나라 마늘재배 동향을 보면 상대적으로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많은 난지형마늘의 재배가 급속히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천지역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한지형 마늘은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 품질과 수확량에 신경을 써서 재배하면 충분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작물‘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마늘사업단의 이재형 단장은 “올해는 마늘 종구를 주로 논 재배를 해 병균감염 우려가 적은 의성에서 구입하여 공급했는데 사업단의 목표는 자가소비용으로 소량씩 재배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대규모 면적 재배를 통해 이천마늘의 이름을 밖으로까지 넓혀 유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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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마늘 재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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