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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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마을 만들기.jpg
 
지난 5일 토요일 창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찬구)에서는 학교 통학로와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주변 계단을 테마가 있는 계단으로 변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작업에는 C&C미술학원(원장 김학명) 선생님들과 학생들 40명과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오전9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종일 작업을 했지만 학생들은 서로의 그림을 보며 즐거워하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동안 어둡고 쓰레기가 많은 곳을 밝은 색으로 칠하고 계단 옆 벽에는 동화 속 그림까지 그려 넣어 포토존으로 널리 사용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벽화작업은 창전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안심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전찬구 위원장은 “앞으로도 창전동 관내 어두운 골목길을 차츰 밝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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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 안심마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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