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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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커지지는 사랑.jpg
 
한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첫 날에도 이천시에는 저소득층의 월동나기를 지원하는 기탁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먼저 창전동 소재 질량계량기(저울) 제조업체 ㈜이천계기(대표 이인우)는 연탄 값을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탄 1만장(5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또 1959년 설립된 이천은광교회(담임목사 김상기)에서는 올 추수감사절에 성도들이 기부한 쌀을 지역사회의 나눔에 동참하고자 백미 10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조병돈 시장은 “모든 것이 넉넉한 세상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쌀과 연탄을 걱정하며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다.”면서, “이런 힘든 이웃들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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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나눌수록 더 커지는 사랑 이천기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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