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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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죽~대포2(지방도 329호선)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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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2일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인 일죽∼대포2(지방도 329호선) 도로 확?포장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이어 최종 승인되어 추진된다고 밝혔다. 

송석준 의원은 “해당 구간은 국립 이천호국원 입지결정 때 확?포장을 시민들과 약속했고 또 추가 증설(5만→10만기)로 인한 교통 혼잡 가중이 불가피한 만큼 조속한 착공이 절실했다”며“호국영령들의 숭고하고 고귀한 정신을 더욱 잘 기릴 수 있는 동시에 교통 체증으로 인한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송석준 의원은 이를 위해 그 동안 경기도, 보훈처 등 관계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가지며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사업은 지방도 329호선(설성면 행죽리 ∼대포동)으로 길이10.4km, 4차로 확?포장이며, 지난해 10월 이천시 사업비 분담 결정에 이어 지난 1월 경기도에서 행정안전부로 중앙투자심사의뢰서를 제출했다. 이후 지난 8일 경기도 의견서 제출과 29일 ‘2019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됐다.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지방예산의 계획적, 효율적 운영과 각종 투자 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방지를 위해 사업시행 전에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 지방재정법 제37조 및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에 따라 시?군?구 200억원 이상 신규투자사업, 시?도 300억원 이상 신규투자사업 등은 행정안전부에 투자심사를 받아야 한다.

○  해당 사업 중앙투자심사위원회 통과로 경기도는 예산 행정절차를 거쳐 재설계용역비를 우선 확보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발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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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일죽 대포2(지방도 329호선) 도로 확 포장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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