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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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청소년의 집 의료진에 감사한 마음의 사진전달.png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청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은주)은 13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의 미술 작품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병원장 이문형)에 기증했다.

이 작품은 청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이천시 청소년 공공이용시설 임시 휴관 중 각 가정에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천시 의료진을 향한 감사 메시지’를 주제로 한 긴급돌봄 프로그램 중 최우수 수상작이며, 지역사회 코로나19 전담병원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전달이 될 예정이다.

작품을 기증한 김수정 청소년(나래초등학교 6학년)은 “저의 진심을 그림에 담아낸 감사 메세지가 병원 선생님들께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서 예전처럼 친구들과 마음껏 놀고 싶다.”고 밝혔다.

2019년 전국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된 청미청소년문화의집은 작년 3월부터 이천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국가정책사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시내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이천시 남부권역의 초등학생 4~6학년 및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주말체험, 상담, 급식, 귀가차량 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641-29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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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청미청소년문화의집 이천시 의료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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