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 전체메뉴보기
 
이천시 청사.png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상 등 역대최강 민원평가 성과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올 연말 정부와 경기도 등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국민행복민원실 대통령상 수상 등 상복이 터졌다.

14일 이천시에 따르면 올해 중앙부처와 상급기관인 경기도의 평가에서 국민행복민원실 대통령상 수상과 최우수상 8개, 대상 2개, 우수 5개 등 19개의 상을 받았다.

이천시는 지난 12월8일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광역시, 지자체, 교육청, 경찰청, 세무서등 총 1,412개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2017년 행안부에서 실시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이천시가 올해 초 2019년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역대 최강’ 민원서비스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정책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45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던 이천시가 올해 경기도정책공모전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특별교부금 5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국민행복민원실 대통령상 수상.png
 
이천시는 올해 초 행안부에서 실시한 민원서비스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경기도에서 실시한 지방세정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 시군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 장려상, 농촌지도자사업평가 우수,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상반기를 마무리했다.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이천시는 경기도공예품대전 최우수, 건축행정평가 우수,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평가 장려, 경기도 정책공모 최우수, 시군농정업무 평가 장려, 식량작물 및 안전농산물 기술보급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도서관 혁신아이디어 및 우수현장사례 공모에서 최우수, 농업인대학 운영으로 농업인교육 우수기관 선정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한편 제안활성화 시군평가 우수, 국민행복민원실 대통령상,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우수, 한강수계관리기금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올해 이천시는 코로나19 사태와 물류창고화재, 수해피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공직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중앙정부와 경기도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면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천시 국민행복민원실 대통령상 수상 등 상복 터졌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