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 전체메뉴보기
 

                    202303271106370009(모자이크).jpg


이천경찰서(서장 유충열)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백사 산수유꽃 축제 행사장에서 실종 예방을 위해 이동파출소 내에서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실종에 취약한 18세 미만 아동, 치매 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의 지문 및 사진과 보호자의 정보를 경찰시스템에 미리 등록하는 제도이다.


또한 이천경찰서는 휴대전화로 ‘안전 Dream’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가정 내에서도 쉽게 등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온라인·오프라인 등을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천경찰서 관계자는 “아동뿐 아니라 치매 노인, 지적 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위해 보호시설 등에 직접 방문해 등록하는 등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실종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소중한 우리가족 지키기 지금 당장 등록해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