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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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민의 행복한 평생학습 꽃 피어난 시청 앞 모두의 광장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이천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 제13회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이천애(愛) 평생학습 꽃 피우다.”를 주제로 어린이부터 노인, 다문화와 장애인 모든 세대와 계층이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관내 평생학습 관련 시민들이 모인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의 주도로 기획·실행되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문화와 장애인 모든 세대와 계층이 화합하는 어울림의 체험과 학습의 공간이 다수 마련되었다. 


어린이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VR(가상현실)체험존은 VR을 체험하고자 하는 어린이들로 북적였고, 두둥실 떠오르는 드론으로 축구를 즐기는 어린이들의 얼굴엔 승리의 짜릿함과 성취의 기쁨이 가득했다. 어린이와 함께 온 부모 학습자들의 이목을 끈 이천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의 페이스페인팅, 종이로 만든 화분바구니 체험 부스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체험으로 배움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다문화 공동체 체험부스에서 만든 베트남 전통모자를 쓴 축제 방문 시민과 꽃차 동아리 부스에서 꽃차를 시음하는 어르신의 모습, 피크닉 존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는 가족, 우수동아리의 기타연주를 즐기는 모습까지 모든 세대가 즐거운 학습과 체험의 장의 이천시청 앞 모두의 광장은 말 그대로 시민 “모두”의 광장으로 기능했다.


체험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검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주거복지, 경력단절예방 홍보 캠페인 등 시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까지 제공하여 체험과 정보습득 두 마리 토끼를 잡아가는 알찬 축제였다는 시민의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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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표 이천시 평생학습축제실무추진위원장은 “앞으로 매년 개최하게 될 평생학습축제를 이번 축제를 방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은 채우고, 좋은 점은 더욱 발전시키는 배움의 즐거움이 가득한 이천시 평생학습축제를 꾸리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제는 ‘교육을 마친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전 생애에 걸쳐 삶과 학습이 하나가 되는 순환적 교육이 필요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맞추어 시대에 맞는 평생학습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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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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