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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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농협 조용배.jpg▲ 부발농협 조용배
 
 
돼서 감사하고 기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조합원님은 농수익 감소와 일손 부족 심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FTA 풍랑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조합의 역할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유권자는 저를 택하셨습니다. 선거운동 중에는 정말 당선이 절실했습니다.
 
그 때 제가 했던 다짐과 결의를 가다듬고 발전시켜서, 훗날 “조용배는 썩 훌륭한 일꾼이었다”라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 뿐입니다.
 
오늘의 조합이 있게 해주신 어르신 조합원님과 1인 몇 역(役)을 하시는 여성조합원님의 희생봉사 정신을 성장동력으로 삼겠습니다.
 
영농백화점 건립 등 영농지원 강화, 나홀로 아차 농업사고 예방지원, 조합원님의 날 신설, 장학회 설치, 마을로 찾아뵙는 NH서비스, 작목반 육성, 로컬푸드 직판코너 신설 등으로 조합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현장을 중시하고 흙냄새 땀냄새 맡으며 조합원님 곁을 지키겠습니다.
 
조합원님의 이익 증대가 곧 지역사회 발전임을 명심해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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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소감] 이익증대가 곧 지역사회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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