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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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의 개체수를 이제는 줄일 때가 되었다. 지나치게 개체수가 늘어나 농작물의 피해가 심각한 상태를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물론 동물을 사랑하고 보호도 필요 하지만 일정수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도 있어야겠지만 현재는 지나치리만치 개체수가 늘어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어 절대 정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 같은 동물의 정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농민들의 피해를 막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농작물 피해도 급증해 대책을 세우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농민들은 일 년 농사를 망처 졸지에 어려움을 겪게 되며 그 피해보상은 전무해 농민들은 농민을 생각하든 동물을 생각하든 둘 중 하나를 택일하라는 말들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동물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과 해로움을 생각지도 않고 무조건 동물만 보호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란 말들을 하고 있다. 동물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이란 미관상 보기가 좋을 뿐 사람을 위해 크게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며 때로는 인간들에게 무서운 질병과 전염병을 유발해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이에 막말로 야생동물이 농사를 짓는 것도 아니고 기타 생산을 하는 것도 아닌데 지나치리만치 야생동물보호라는 미명하에 농민들의 피해가 늘어나며 때로는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일정 개체수를 유지한 후 어떠한 명목으로든 그개체수를 줄여 일정량 이상 보유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해마다 농민들은 야생동물로 인해 수백억 원의 피해를 입고 있으며 때로는 농사를 망쳐 망연자실할 때가 비일비재하다며 당국의 야생동물 개체수 조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선진국 같이 야생동물 개체수를 조절해 농민도 살고 야생동물도 살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지 지나치리만치 야생동물만 보호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하거늘 야생동물의 의 개체수를 조절해야 될 때가 시급한 실정임을 정부 당국자들은 염두에 두고 더 이상의 농민들의 피해를 줄이는 시기를 늦추지 말고 더욱 서둘러 야생동물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며 농민들도 피해를 입지 않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함이 바람직스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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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개체 수 줄여 농민피해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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