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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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전 10시 50분께 이천시 안흥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철근이 쓰러져 인부 3명이 중상을 입없다. 이 사고로 안모(51)씨 등 2명이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없으며, 최모(58)씨는 어깨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들은 공사현장 지하에서 철근 거푸집 설치 작업을 벌이던 중 콘크리트 바닥에 고정된 철근(높이 5.7m, 지름 2.9㎝) 40~50개가 쓰러지면서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철근이 쓰러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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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아파트 공사현장서 철근 무너져 인부 3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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