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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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생명을 구한 이천119 구급요원.jpg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은 지난 6월 15일 관고119안전센터 구급대원(소방장 조윤용, 소방사 김빛나라)이 심폐소생술로 심정지로 쓰러진 A씨(남 52)의 귀중한 생명을 살려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오후 6시 8분게 이천경찰서에서 의자에 앉아 있던 사람이 쓰러졌으며, 의식은 없고 호흡은 하고 있다고 신고 되었다. 

구급대원들은 현장 도착 즉시 환자를 확인해 보니 심정지 온 상태였으며, 구급대원들은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을 현장에서 약20분 동안 실시해 환자가 자발호흡과 맥박이 뛰는 것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환자는 현재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집중치료실에서 치료 중이며, 의식이 회복되어 대화가 가능한 상태로 확인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에 가슴압박을 실시해야만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이천시민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익혀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수호천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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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의 소중함 다시 한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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