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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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영천 의원(자유한국당, 이천2)은 12월 22일 본회의를 통과한 2018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그간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이천시 도로?하천 사업 예산으로 23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권 의원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일죽~대포(1) 도로확포장 공사의 경우 도비 134억원이 삭감될 위기도 있었다”고 밝히며 “예산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한 저의 설명에 귀기울여 주고 공감해 준 도의회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 의원이 내년도 예산으로 확보한 도로사업으로 일죽~대포(1) 도로확포장 공사는 도비 100% 사업으로 총 134억원을 확보하였으며, 덕평~매곡 도로확포장 공사는 작년 대비 10억원이 증가한 20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권 의원은 내년도 이천시 하천사업으로 총 83억원을 확보했다. 지방하천정비 명목으로 백족천 및 복하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예산 각 30억원씩을 확보했으며, 중리천 3억원과 고향의 강 정비사업(청미천) 예산으로 20억원을 확보했다.

권 의원은 “내년도 이천지역예산 확보는 교통혼잡 해소와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도로인프라 건설과 주민의 재산권 보호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수해상습 하천과 지방하천개수사업에 주력을 다했다”고 말하며 “매년 홍수발생으로 인근 농경지 침수 및 주민 재산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계획적이고 항구적인 하천정비 실시를 통해 집중호우에도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이천 지역예산 확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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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하천 사업 예산(국 도비) 약 237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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