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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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새마을남여협의회 경로 효도잔치.jpg
 
이천시 창전동(동장 이춘석)은 따뜻한 봄 햇살과 포근한 봄바람 속에 25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경로 효도잔치를 열었다. 

이 행사는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장 윤원용·방명옥) 주관으로 400여 명의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해 나가기 위해 살과 정성이 담긴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마음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30여 명의 새마을 회원(지도자, 부녀회장)들은 행사 며칠 전부터 음식 준비를 하며, 풍족하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열심히 음식솜씨를 발휘했고, 창전동 직원과 창전동 단체장들이 음식을 나르고 어르신들의 심부름을 하는 등 즐겁고 흥겨운 잔치가 되는데 힘을 보탰다.

점심식사 후에는 통별 노래자랑을 펼치며 향토 가수의 공연까지 이어져 한껏 흥에 취한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이춘석 창전동장은 “참석하신 어머님, 아버님들이 함께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효도잔치를 준비한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말하고. 앞으로도 외로운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가족애를 전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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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새마을남여협의회 경로 효도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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