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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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애슬론부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전 및 하반기 국가대표 선발전.jpg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 관광지 캠핑장 일원에서 24일 열린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전 및 하반기 국가대표 선발전” U-23 남자 부문에 출전한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의 조성흠(20) 선수와 박상민(20) 선수가 각각 2위, 3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수영 750m, 사이클 20km, 달리기 5km로 진행되었으며, 대회에서 입상한 상위 5명은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표 및 하반기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이번 대회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조성흠 선수와 박상민 선수는 지난 달 개최된 제16회 대한철인3종협회장배 미추홀 전국듀애슬론대회에서도 각각 1위 2위에 올랐던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부의 유망주다.

두 선수는 다음달 22일, 23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2019 경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대회에 출전해 대한민국과 이천시 트라이애슬론이 최강임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부 주귀남 감독은 “5명의 국가대표 중 이천시청이 2명이나 배출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해 곧 있을 2019 경주 아시아 선수권에서 우승해 이천시민에게 보답하고 이천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히고 트라이애슬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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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부 2명 국가대표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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