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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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교통안전시설물 긴급복구반 구축.png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교통안전시설물(교통신호기, 보차도, 무단횡단분리대, 버스승강장, 과속카메라 등)에 대해 기능적 측면에서 성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는 물론 보강·신설하기 위해 6개 분야(6개 업체, 투자사업비 약 13억원)에 대해 2020년도 교통안전시설물 긴급복구업체를 선정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2019년에도 교통안전시설물(교통신호기, 횡단보도 경관등) 유지·관리, 어린이(장애인·노인)보호구역  유지·관리, 차선도색 및 무단횡단 방지시설 등 6개 분야(6개 업체) 약 11억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켰다.

교통안전시설물 긴급복구반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이천시청(교통행정과)과 유관기관인 이천경찰서(경비교통과)와 합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경찰서 지구대 및 파출소와 항시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각종 재난·재해가 많은 시기와 연휴기간에는 특별기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마철 집중호우·태풍에 대비해서는 교통안전시설물을 사전점검은 물론 교통시설 파손과 감전위험 예방으로 교통혼잡과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을 밝히고 있는 교통안전을 지키는 등불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복구반이 항시 투입되어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특히 피해 발생 시 신속히 처리하고 2차 사고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또한“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통안전정책을 추진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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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교통안전시설물 긴급복구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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