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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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명절맞이 불우이웃돕기 전 부침 판매.png
 
설성면 새마을 남여협의회(회장 박상규, 조강연)는  9월 28일~29일 이틀간 설성농협하나로마트 앞마당에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명절맞이 전·부침 판매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설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산 재료를 이용한 녹두전을 포함해 전·부침을 판매했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지난여름 수해피해를 입은 불우이웃에게 전달되었고, 일부 남은 금액은 곧 있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강연 설성면 새마을부녀총회장은 “올해 불우이웃돕기 전·부침 판매가 예상보다 많은 인기로 다음번에는 좀더 다양한 명절음식을 판매할 예정”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새마을협의회가 불우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이 될수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일구 설성면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명절맞이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해, 도움 받으시는 분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명절전 바쁜 와중에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020년 한해 코로나19대비 방역, 도로변 제초작업, 농촌폐비닐 수거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살기 좋은 설성면 만들기」에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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