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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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자율방재단, 배수로 낙엽 제거.JPG


이천시 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은 28~29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강한 소나기와 비 소식에 창전동, 중리동 일대 주택 밀집지역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배수로와 빗물받이에 쌓여 있는 낙엽 청소활동을 28일 실시했다.


수방의 기초시설인 빗물받이는 노면의 빗물을 하수관로로 원활하게 배수하여 도로 침수를 예방하는 시설이지만 버려진 낙엽, 담배꽁초, 쓰레기 등으로 막혀 침수될 위험이 있다.


이 날 청소작업에는 이천시 자율방재단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주택 밀집지역 배수로, 빗물받이 10여개소 등을 청소했다. 


최근 낙엽이 많이 배수로에 많이 쌓여 가을비가 오는 경우 비의 양이 적더라도 금방 침수될 수 있기에 주기적인 배수로 정비는 도도 및 주택 침수에 큰 에방이 된다.


김남성 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수방의 가장 기초시설인 배수로가 제 기능을 하여 도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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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율방재단 배수로 낙엽 제거로 침수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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