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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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은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이천시 증일동에 위치한 ‘재활용 동네마당’분리수거장 현장을 방문했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취약지역에 재활용품 등을 쉽게 분리·배출·보관할 수 있는 거점배출시설로 환경부 국고보조금 지원을 받아 관내 51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증일1통장은 동네마당 설치 효과에 대해 “악취, 미관저해로 불쾌감을 주었던 문전수거 방식에서 마을 주민들이 거점장소에 분리배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환경부 장관 방문과 관련해 시민 불편 해소대책을 비롯한 지역의 핵심현안을 건의하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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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김시장이 건의한 내용은 ▲ 수소버스 대량 보습 시 지방비부담 완화 ▲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공사 국비 지원 ▲ 도수관로 복선화 및 이천 정수장 증설사업 국비지원 ▲ 상수도 긴급비상망 구축 국비지원 등 4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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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이천시 재활용 동네마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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