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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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역 조형물 주제 희망의                 신둔도예촌역 조형물 주제 천년의 혼            부발역 조형물 찬란한 도약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경강선(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이 지나는 이천의 3개 역사에 이천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했다. 조형물은 역사가 위치한 지역을 상징화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역사별 해당 지역을 차별화해 이천시와 해당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도록 만들어졌다.


조형물은 설계 공모를 통해 이천에서 가장 대표적인 도자기와 반도체를 소재로 했으며, 신둔도예촌역사는 오름가마, 이천역사는 도자기, 부발역사는 반도체칩을 형상화시켰다.

이에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이러한 지역의 특성을 좀 더 구체화하기 위해 이천시 전철역사 특화사업을 시행해 각 역사에 상징 조형물을 설치했다. 

특히, 신둔도예촌역에는 ‘천년의 혼’이라는 주제로 도자기를 빗는 모습을 형상화해 도자기를 특성화시켰다. 또 이천의 가장 중심 지역인 이천역사는 ‘희망의 이천’이라는 주제를 표현하고 있다.

부발역에 설치된 조형물은 ‘찬란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반도체 큐브와 회로를 형상화해 기술 집약적인 첨단산업의 발전과 기술력 증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지역임을 상징화 했다.

이천시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일궈낸 하이닉스 증축과 남이천IC 개통, 군부대 유치,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 등의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면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많은 이천시민들의 협력하면서 응집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조 시장은 “각 역사에 설치된 상징 조형물을 통해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지역의 특산물과 문화를 좀 더 잘 이해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전철 개통에 맞춰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버스노선 개편 등을 끝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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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전철역사(驛舍) 조형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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