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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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0차 동부권협의회 정례회.jpg


경기 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회장 김하식)는 2일 하남시에서 제120차 정례회를 개회해 자체 규약을 개정하는 등 발 빠르게 신년 첫 정비에 돌입했다.        


정례회 주요 안건으로는 2023년 주요사업 및 예산집행 계획의 변경 승인을 포함한 총 5건이며 올해 경기 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의 가입 시·군이 기존 10곳에서 6곳으로 조정될 예정임에 따라 동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은 “상호간의 굳건한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수도권 규제, 상수원 보호 등 공동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동부권 협의회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이천시의회(김하식 의장), 여주시의회(정병관 의장), 성남시의회(박광순 의장), 남양주시의회(김현택 의장), 광주시의회(주임록 의장),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 양평군의회(윤순옥 의장), 하남시의회(강성삼 의장) 및 하남시(이현재 시장)이 참석했다.    


한편 본 협의회는 경기 동부권 시·군의회간의 공동 현안을 협의하고 각종 의정에 관한 정보를 상호 교환함으로써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도모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모색하고자 2000년 7월에 출범했다.


차기 제121차 정례회의는 2023년 3월에 광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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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권 시 군의장협의회 신년 첫 정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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