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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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예방자에게 포상을 했다.png


이천경찰서(서장 유충열)서는 지난 9일 2,000만 원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신한은행 이천지점 직원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이천서는 8일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 조직원이 저금리 대환 대출을 해준다고 하면서 대출신청서로 가장한 악성 앱을 설치하고 대출신청서를 작성하자, 기존 대출업체에서 대출약정 위반을 했다며 기존 대출금을 현금으로 출금하라고 해 신한은행 이천지점을 방문해 2,000만 원을 현금으로 출금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사용처를 물어보자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112로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유서장은,전화금융사기는 피해가 발생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중요한데, 직원의 세심한 주의로 피해를 막아 이천시민의 재산을 지켜준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대처로 이천에서 보이스 피싱 제로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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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은행직원에게 신고보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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