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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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쌀문화축제 가마솥밥 시범 운영 (1).jpg


이천시 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가 지난 22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2천명 2천원 가마솥밥 행사의 시범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4월 29일부터 본격 손님 맞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가마솥밥 2천원 행사는 이천쌀문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2천명 2천원 가마솥밥 행사를 현장 조건에 맞게 축소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고의 쌀인 이천쌀로 지은 가마솥밥을 활용한 비빔밥을 그릇 당 2천원에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다.


평소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진행되는 가마솥밥짓기 체험의 연장으로, 이천쌀문화축제의 사전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시범 운영에 3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재료가 조기마감 되고, 일부 포장 요청과 공원 내 숙박객들의 퇴실 지연 등 예기치 못한 해프닝을 빚었다.


무엇보다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공원 내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가족 단위 체험객들과, 마국산 둘레길을 비롯해 이천의 주요 관광지를 연이어 이용하고자 하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천농업테마공원 관계자는 “첫 행사부터 많은 시민들께서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많은 분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가마솥밥이천원 행사는 4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진행되며 카드 결제만 가능,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되며 주차장은 무료로 상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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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본격 손님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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