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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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유리병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용액 과다누출 사고가 발생해 이천소방서가 긴급출동해 인명피해등 추가 사고를 예방했다.
 
14일 오전 8시 32분께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 소재 유리병 제조 공장인 모 회사에서 고온의 유리용액이 과다하게 흘러 넘처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차량 10여대 와 소방대원 50여명이 출동해  화재위험을 30분많에 방지했다..
 
이 회사는 주조 유리 제조공장으로 220여톤의 탱크에 150여톤의 유리용액이 담겨있는 것이 누출 되었으며, 저장된 유리용액이 평상시 보다  배관통로에 과다하게 배출된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누출된 유리용액은1000℃ 이상의 고온으로 밖으로 유출될 경우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었으나 이를 조치한 것이다.
 
이천소방서는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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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긴급출동해 화재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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