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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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지난달 하순 전철개통과 개통을 목전에 두고 있는 자동차 전용도로와 함께 비상하는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그의 원동력인 시민이 있어 더욱 자랑스러운 이천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천 시민들의 대부분이 우직하고 성실하며 묵묵히 일하는 착한사람이라고 알려진지는 오래되었다. 비교적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는 우수한 토질과 맑고 깨끗한 이천의 물이 이천 시민들을 착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천시의 자랑이라면 임금님께 진상해온 이천 쌀(임금님표 이천쌀)이 당초엔 전부였으나 이제는 햇사레 복숭아라는 새로운 품종의 과일이 하나더 첨가 되었으며 이천 경제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SK 하이닉스와 조병돈 시장과 함께하는 22만의 시민이 비상하는 이천을 만들고 있다.

끼도 없고 재주도 없는 줄 알며 대부분 살아온 이천시민들이 9일 방영된 KBS 전국노래자랑 이천 시편을 본후 저마다 시민 자랑을 하고 있다. 끼가 넘치고 재주가 많은 시민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준 것이 KBS 방송을 통해 여실히 증명된 것이다.

이외 이천시가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이천의 신도시 중리 택지개발은 새로운 이천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이며 날로 늘어나고 있는 건축경기의 활성화가 이천시의 비상을 증명 하는 듯하다. 전철개통 이전 까지만도 이천시는 건축경기나 기타 시장경제가 제자리를 잡지 못했고 거기에 각종규제에 묶여 발전의 저해요인을 면치 못했으나 조병돈 시장의 틈새 소규모 공업단지의 아이디어가 적중해 지역별로 많은 공장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

이 같은 사항으로 볼 때 2017년이 되면 이천의 경제는 상상을 초월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전망이다. 이천시는 인근의 확장일로에 있는 도시들에 비하면 발전의 속도가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이천시의 리더와 시민들의 혼연일체 그리고 전철개통과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이 임박하면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가 그 빛을 발하는 듯하다는 것이다.

이천시의 슬로건이 '살기 좋은 이천시 기업하기 좋은 도농의 도시'임을 감안하면 이천의 발전 속도는 올해를 정점으로 출발해 내년이면 경제적 향상의 질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고 있어 이천시의 슬로건대로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도심임이 확실하게 증명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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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 이천시와 원동력의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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