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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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면 새마을협의회 청소.jpg
 
이천시 대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희성, 이수경)는 지난 11월 3일 대월면 관내 양화천과 초지천에서 남녀 새마을지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변 쓰레기 및 폐비닐 등을 수거하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농번기에 쓰이고 버려지거나 떠내려 온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이나 하구에 쌓여 수질을 오염시킬 수 있어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됐다.

봉사자들은 하천변을 오르내리며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한편 물속에 숨어 있던 오물들도 일일이 건져냈으며 이날 2시간여 만에 1톤 분량의 쓰레기가 수거 됐다.

향후 대월면새마을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클린이천 깨끗한 대월면의이미지를 대외에 알려주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새마을협의회 송희성, 이수경 회장은 “새마을협의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하천을 조성해 대월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배 대월면장은 “아름다운 대월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회원분들께 감사의 드린다.”며 “시에서 전개하고 있는 「웃어라 이천, 참시민 이천 행복나눔 운동」을 새마을협의회가 주도적으로 실천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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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월면 하천 환경정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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