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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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이천시장이 대한민국을 이끌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7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2층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원희룡 제주지사와 김동진 통영시장 을 비롯해서 각 분야별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은 경영혁신, 지역경제 관리 등에 대한 각종 성과에 대한 평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설문조사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와 교수, 공동 기자단 등이 선정한다.

이천시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높은 고용지표 성적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각종 수도권규제로 인해 기업의 신?증설과 공장입지가 대단히 어려운 환경을 잘 극복하면서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2014년부터 내리 3년 연속 고용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조병돈 시장의 민선6기 공약 가운데 하나인 이천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직자 1만명 취업 목표는 이미 지난 5월말에 2만 명이 훨씬 넘는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해 목표대비 20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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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이 여세를 몰아 내년 6월말까지 약 3만명 취업을 목표로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과 같은 취업 속도라면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천시는 기업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4년전 약 890개 였던 기업체수가 최근 1,000개로 증가했다. 특히, 공장 인·허가를 받고 공사 중이거나, 건설 예정인 기업체들도 약 200개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도 잘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기업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 이천시는 이천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는 공무원 뿐만 아니라 전문 직업상담사가  배치돼 있으며, 14개 읍면동 모든 곳에도 전문 직업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다.

특히, 매월 19일을 ‘구인구직 만남의 날’로 지정하여 현장면접 채용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 때 통상 20여개 기업과 200여명의 구직자가 모여 현장면접을 통해 구인구직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기업유치는 일자리창출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다.”면서, “기업유치가 곧 최고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기업유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시장은 “지역의 기업인·소상공인 등과 손잡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좋은 상을 받았다.”면서, “이번 수상의 주역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준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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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이천시장 新 한국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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