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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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 단체사진(이천은광교회).JPG
 
이천은광교회(김상기 담임목사)는 2018년 7월16일부터 20일까지 사이판 에버그린교회(서명동 사이판 선교사)에서 선정한 현지원주민을 위한 한방의료 와 가족사진액자. 미용봉사를 하고 노방전도 등으로 “복음의 책임 선교”를 실천했다.

2018이천은광교회 장년부 사이판 원주민 단기선교는 단장(인솔자) 김상기(담임목사)목사 외 31명의 선교대원들은 3개조 편성과 7개의 사역팀을 구성해 사이판 원주민을 위한 맞춤형 봉사를 하며 현지법규를 준수하고 관습에 일정을 맞춰서 선교활동을 하다 보니 사전 계획한 선교일정을  완벽하게 소화 할 수 가 없었지만 대원 모두가 불평.불만을 감수하고 감사로 찬양하면서 “복음의 책임 선교”사역을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선교사역에서 부단장 이동주(장로)은 “복음의 책임 선교”를 위해서 서명동(선교사)과 사전에 충분한 협의로 현지원주민을 위한 맞춤형 사역과 봉사를 준비한 결과 충실하게 수행 할 수 있었다.
고덕영기자(앉은) 노방전도.jpg
 
이번 장년부 사이판 원주민 단기선교팀은 김상기(목사)의 기도사역을 중심으로 의료.미용.주일학교.가족사진액자.초청예배(한국음식).노방전도.주방. 등으로 나눠서 각자 주어진 달란트(재능기부)로 4박5일 동안 “복음의 책임 선교”를 실천했다.

“복음의 책임 선교” 사역 일정표대로 16일 첫날은 사이판 에버그린 교회(서명동 선교사)에 오후4시경 도착 선교사역 일정표 재점검. 둘째날 17일~18일 이틀간 의료.미용 노방전도.등 팀 분야별 선교 활동을 했으며, 셋째날 수요저녁예배는 원주민 유아부터 어른 100여명이 참석 해 오후 7시부터 서명동(선교사)의 원어민 기도 와 김상기(목사)의 영어기도 후 한국음식으로 저녁 만찬을 가졌으며 주방팀의 수고로 원주민과 하나가 되어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인위령탑.jpg
 
넷째날은 서명동(선교사)의 총평으로 우리 에버그린 교회에 100여명의 원주민이 찾아와서  함께 예배를 드렸다는 것은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사55:11)” 김상기(담임목사)께서 환자를 위한 기도 와 노방전도에 앞장서서 대원들을 이끌며 “복음의 책임 선교”를 실천 해주심에 예상 밖의 많은 원주민들이 교회 문턱을 넘어 들어왔다는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을 했다.

한편, 마지막 날 오전은 우리가 머물렀던 흔적 정리와 에버그린 교회의 방송장비 와 기타 지원 문제 등을 협약을 했으며, 남은 시간에 한국인의 위령탑 과 역사 탐방을 끝으로 “복음의 책임 선교”를 실천한 2018이천은광교회 장년부 사이판 단기선교팀의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끝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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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은 전체인구 약 6만여명 중 원주민 2만여명. 기타 외국인들 중 한국인은 3천여명 정도이며, 종교는 로마가톨릭신도 64.1%.개신교신도16%.불교10%.기타 등으로 원주민은 전통관습과 무의식 중 가톨릭이라고 표현 한다. 외교와 국방은 미국 관할이지만 그 외는 자치령을 따르기 때문에 원주민들 중 일부는 의료 혜택을 받지 못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안타깝기도 했다.

특히, 이번 “복음의 책임 선교”를 위해서 참가한 전 대원 모두가 개인의 달란트로 최선을 다했으며, 전홍재 원장은 한방치료가 요구되는 원주민들 중에서 서명동(사이판 선교사)님씨가 선별한 환자들을 짧은 기간이지만 집중 치료를 했으며 환자가 원한다면 선교사와 협의를 거쳐 한약처방을 지원키로 했다.

이천은광교회는 앞으로도 많은 해외봉사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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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은광교회 선교 와 국제봉사에 나서 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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