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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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마장면 두레봉사회, 감자심기로 불우이웃돕기 준비.jpg
 
이천시 마장면 주민들로 결성된 두레봉사회(회장 김성구) 20여 명은 23일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오전 7시)부터 마장면 표교리 33번지 일대(전 800평)에 모여 올해 불우이웃 돕기 준비를 위한 감자심기에 전 회원이 일손을 모았다.

두레봉사회는 2009년에 결성되어 10년간 지역의 불우이웃과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 가족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로, 다문화 가족 고향방문 돕기와 감자를 비롯한 배추, 무 등 농산물을 경작해 수확을 통한 수익금으로 불우 이웃돕기 등 마장면 지역봉사 단체로 고향 돌봄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는 단체다. 

이날 마장면 농협장(김종국)은 두레봉사회원과 함께 감자 심기에 참여 하였고, 마장면장(엄태희)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이른 봄 씨뿌리기 계획을 실천하는 두레봉사회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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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마장면 두레봉사회 감자심기로 불우이웃돕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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