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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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중리동 도깨비방망이 소원 들어주기 .jpg
 
이천시 중리동에서는 지난 5월 1일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중리동 체육회(대표 곽교식)와 중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랑의 열매 후원으로 기관?사회단체 및 개인(사업자 등)의 정성이 깃든 기부금을 모금해 관내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로 선정된 각 마을통장 및 지역주민들이 지정된 가정에 직접 방문해 희망의 선물을 전달했다. 그리고 도깨비방망이 소원을 들어주고 선물을 받은 아동은 43세대 54명이다. 선물마련은 2월부터 4월까지 모금된 금액(540만원)으로 1인당 10만원에 상당한다.
중리동 도깨비방망이 소원 들어주기 .jpg
 
이날 중리동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는 평소 가지고 싶었던 소원 선물을 가정의 달에 받게 된 기쁨에 좋은 추억이 되었고, 선물 마련에 함께한 모든 기부자들과 중리동민에게는 기쁨이 두 배가 되는 날이었다.

엄태준 시장은 “어린이들에게 소원하는 선물을 들어주니 오늘 이 자리가 기쁘다”며, “봉사를 하면 참여하는 자신이 더욱 기쁘다.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이런 자리가 많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리동 도깨비방망이 행사는 2012년부터 계속되어왔고, 후원자의 모금을 통해 소원을 이루어주는 행사로써 올해로 8회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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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중리동 도깨비방망이 소원 들어주기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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