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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문화재단(이사장 송의섭)이 주최하고 초롱초롱동요학교(대표 한초롱)이 주관하는 2019 개나리전국창작동요축제가 막을 열었다.

2019 개나리전국창작동요축제는 어린이의 예술 감성을 길러줄 창작동요를 발굴하고, 생활 속에서 동요를 향유하는 건전한 학교 예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이다.

세부 행사 내용으로는 개나리전국창작동요 공모전, 개나리전국창작동요 부르기대회, 개나리전국창작동요 뮤직비디오대회의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행사의 흐름은 창작동요를 발굴해 어린이들이 노래하고, 발표된 동요를 보급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를 주최하는 송의섭 개나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동요를 부를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학교에서 동요를 부르는 것이 아이들에게 동요가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와 교실에서 함께 노래할 수 있는 문화가 더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축제 개최의 소감을 밝혔다.

행사 주관처 초롱초롱동요학교의 한초롱 대표는 “주최 기관이 가지고 있는 어린이 음악 활성화에 대한 철학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동요의 대중성은 수요와 공급의 개념으로만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학교 음악에서는 교육의 합목적성을 고려해 음악을 선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요가 어린이의 발달 단계와 정서를 고려해 제작되는 노래인 만큼, 동요를 부르는 것이 어린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동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접수가 시작된 개나리전국창작동요 공모전은 6월 9일까지 이메일로 서류를 제출해 참가가 가능하다.

7월 중 개나리전국창작동요 공모전 선정 동요 음원이 공지되면 개나리전국창작동요 부르기대회와 개나리전국창작동요 뮤직비디오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요강은 개나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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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개나리전국창작동요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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