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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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읍 재향군인회 방역활동.png
 
부발읍 재향군인회장(백광근)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가 발 벗고 나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단체는 방역에 있어 소외된 지역을 우선적으로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역 내 코로나19 발병이 잦아들었지만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은 여전함을 잘 알고 있어 다중이용시설인 버스승강장과 이번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마주하고 있는 신원지구 시설하우스 단지를 찾아 나섰다. 단지 내 외국인 근로자가 많기 때문에 그들의 일터를 집중 방역해 안전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버스승강장을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해 부발읍 신원리, 대관리, 가산리 등 국도42호선과 부발~가산 간 지방도로 상의 버스승강장을 방역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펼칠 것이라 했고, 빠른 시일 내 이 상황이 종식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단체들이 방역활동에 참여해주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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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활동 사회단체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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