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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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 조감도.jpg
 
이천시민의 숙원사업인 신도시 건설이 올해 초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90%)와 이천시(10%)에 의해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중리동과 증일동 일원에서 강산건설(주)이 토목공사에 착수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22년 토목공사가 완공된다.

총사업비 4천8백85억 원(이천시 4백88억원(10%) LH 4천3백97억 원(90%)을 들여 60만9천8백92㎡에 4천466세대/12.059명을 수용할 주거생활안정 및 명품신도시가 조성되는 것이다.
중리지구  택지개발 현장.jpg
 
이사업이 완공되면 인구12.059명이 늘어나고 균형잡인 새로운 도시가 형성되며 이천시가지 면모가 크게 바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진행 되기 전엔 중리지역 주민들이 10여년이 넘도록 제대로 된 집수리도 못하고 재산권 행사마저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으며 큰 불편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 되었으나 늦게 나마라도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주민들은 신도시의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기 까지 주요추진경과 및 계획을 보면
2016년 5월9일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2017년 10월17일 협의보상 통보 및 보상착수(12-31)
2017년 12월13일 실시계획 승인
2018년 5월16일 기공식(지장물 철거 공사)
2018년 10월29일 조성공사 착공
현공정: 벌목 및 문화재 정밀 발굴 조사(실라 석실묘) 2020년 공동주택용지 공급(B-블럭) 공동주택용지 공급예정(A-2)으로 되어 있다.

이외 연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을 보면 차 없는 거리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하는데 사업위치로 선정된 곳이 이천시 중리동 378번지 일원(시청 앞 도로)이며 사업면적은 9.800㎡로 아스콘 포장 소형고압블럭 및 펌프형 횡단보도 조성 등으로 되어 있다.
신도시와 어울어질 중리지구와 시내 고층건물.jpg
 
이 같은 사업이 완공되면 이천시는 수도권의 새로운 도농도시로 각광받게 될 것이며 전철과 연계된 편리한 교통의 요충지의 이점으로 인구증가가 크게 기대되고 있으며 이천시는 벌써부터 건축 붐이 일고 있으며 많은 고층건물(30-40층 이상아파트 포함)들이 속속 들어서 이천의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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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10여년 넘게 재산권 행사 못한 중리지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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