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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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png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8일 이천아트홀 회의실에서 ‘이천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문체부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 및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과 연계해 이천시 지역특성에 따른 4대 추진전략을 설정하고, 10가지 공공디자인 세부사업과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및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등이 제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질적으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활용하게 될 건설과, 교통행정과 등 사업부서장들이 참석해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실천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고 의견을 나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도시이미지 향상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계획이며, 계획수립 이후 각 부서에서 얼마나 잘 실천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천시만의 차별화된 도시 공간 창출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품격 있는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토록 한 법정계획이며, 2019년 9월 착수해 시민의식조사, 전문가자문, 관련부서 및 읍‧면‧동별 인터뷰, 주민워크숍 등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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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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