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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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변축제 등 25개 여름 축제 도내에서 개최 -



강원도는 본격적인 무더위 여름철을 맞아 강원도를 찾는 피서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5개 여름축제를 각 시·군에서 7.16~9.25까지 개최한다. 청정한 바다를 주제로 한 해변축제는 2개로 강릉시에서는 강릉바다축제가 7.16~7.17(2일간) 주문진읍 향호리 청소년 해양수련원과 그 일대에서 바다래프팅대회와 해양레포츠 무료체험을 시작으로 댄스페스티벌을 주 내용으로 한 경포여름바다예술축제(7.27~8.8)가 열릴 예정이다.

어촌, 해산물 등을 활용하는 체험프로그램 축제는 18개로 강릉시의 노란가자미축제(7.29~7.31)와 동해시의 대표 축제인 동해수평선축제(7.29~8.2)는 동해시 망상해변 일대에서 개최되며 전통어업체험과 모래조각작품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속초시에서는 장사항 오징어맨손잡이축제(7.30~8.7)가 삼척시에서는 투명카누와 스노쿨링 및 어업체험을 할 수 있는 장호어촌체험축제(7.29~8.1)와 한여름밤의 음악회와 조개잡이 체험이 가능한 여름청정해변축제(7.31~8.6)가 개최된다.

고성군에서는 천진리 오징어맨손잡이체험(7.29~8.12) 등 화진포(거진· 현내), 백도, 아야진 해변에서 다양한 행사가 추진되며, 양양군에서는 인구해변어울림축제(7.20~8.1)를 시작으로 하조대, 원포, 죽도, 지경, 남애3리, 남애갯마을, 정암 해변에서 오징어맨손잡이와 바다낚시 그리고 맨손조개잡이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호수, 고원도시, 국토정중앙 등에서 열리는 볼거리 축제는 5개로 태백쿨시네마페스티벌(7.29~8.7) 기간에는 야외영화상영과 워터페스티벌 등 시원한 고원도시에서 문화공연을 만날 수 있고, 영월동강국제사진전(7.22~9.25)에서는 동강사진수상자 전시회 등 다양한 사진감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영월동강축제(7.29~8.2)에서는 뗏목재현과 래프팅체험을 할 수 있으며 물의나라화천쪽배축제(7.30~8.15)에서는 창작쪽배콘테스트와 용선경주대회 등을 볼 수 있고 국토정중앙 양구에서는 배꼽을 테마로 한 국토정중앙배꼽축제(7.30~8.2)가 서천변일원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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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동해바다로” 올여름 피서는 청정한 강원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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