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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발읍 달집축제 축하공연에 관심 쏟아져
    김동순기자=오는 9월 7일 토요일 부발읍 신원3리 복하천 변에서 열리는 부발읍 달집축제 축하공연과 초청 가수들에 대한 관심이 심상치 않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이천문화재단의 공연은 아리모리 앙상블, 트라이톤, 더탑 댄스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되어 축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의 열기가 한껏 고조되면 오후 6시부터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현중, ‘미스터트롯’ 신인선, ‘불타는 트롯맨’ 최현상 등 인기 가수들의 특별공연이 시작되며 ‘2024년 부발읍 달집축제’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특히 가수 김현중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KIM HYUN JOONG.official’에 2024년 부발읍 달집축제 포스터를 게시하여 홍보하며 1,300여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기도 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인기 가수들의 공연은 달집태우기가 끝난 후에도 이어지는데, ‘천년지기’ 노래로 유명한 가수 유진표, ‘야인시대’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황덕재 등이 ‘달빛 어울림 콘서트’로 무대를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한편 달집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은 부발종합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축제 당일 오후 12시부터 21시까지 10분 간격으로 부발종합운동장에서 신원3리 복하천 변 축제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셔틀버스 이용 시, 축제장까지는 5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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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3
  • 2024 제26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8월 23일 개막식 성료
    김동순기자=국내 최장의 역사를 가진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지난 8월 19일 이천 서희테마파크에서 열고, 성대한 개막식은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제26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 33 부스전의 개막식은 타악퍼포먼스 리듬앤씨어터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환영했으며, 하이라이트 영상, 감사패전달, 개막선언, 축사, 환영사, 작가 소개 및 작품설명, 33 부스전 작품설명 등이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천 김경희 시장, 이천시 송성준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시의회 의원 박명서 의장, 김재국 운영위원장, 임진모 자치행정위원장,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추진위원장 이응광, 최갑수 이천예총지호 지회장, 이천문화원 조성원 원장, 조천묵 이천소방서장, 성신여자대학교 김성복교수, 북경인민대학교 왕자증교수, 텐진대학교 멍 위엔 교수, 모산 조형미술관 임호영 관장, 광주미술협회 김동숙 지부장, 안성미술협회 장경애 지부장, 오산미술협회 이준석 지부장 등 많은 중요 내빈이 참석해 2024 제 26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만나게 될 작품들이 이천시민들의 일상속에서 함께 숨 쉬며,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깊이있게 자극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이천시민들의 일상에 행복을 더하며, 조각가들의 감정과 생각이 살아 숨쉬는 예술의 요람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져 더 큰 감동을 선사하는 이천에서, 마음의 여유와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원하겠다” 라며 자긍심을 내비쳤다 이천시 국회의원 송석준 의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천시에서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조각축제를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과 그 가치를 깊이 느끼고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시의회 의원회의원 박명서 의장은 “세계 각국의 뛰어난 조각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열정과 재능을 펼쳐 보이는 이번 행사가 이천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 시민들에게 풍요로운 한문화생활을 선사할 것이다” 라고 축사를 했다.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추진위원회 이응광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작품 제작뿐만 아니라, 33개의 부스를 통해 조각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기회도 마련했으며 단순히 작품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예술과 관람객이 소통하고, 생각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2024 제 26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8월 19일부터 22 일간 펼쳐진다. 작가와의 대화, 조각 교양강좌, 작가와 함께하는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며, 폐막식은 오는 9월9일 오후 5시에 아름다운 이천 서희테마파크에서 진행된다. 제26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 33 부스전은 어디에도 없는 형식의 전시로 올해 더욱 특별해져 관람객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켰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조각축제의 미래를 여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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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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