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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4일 임시회 개회
    -이천시의회 새해 첫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5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확정했다.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명서)에서는 제241회 임시회를 오는 2월 14일~26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제241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및 부의안건 등 24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활동은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14일 개회되는 의회운영위원회는 의원발의 조례 및 규칙안 6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15일 개회되는 자치행정위원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부의안건 5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6일 개회되는 산업건설위원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부 제출 부의안건 3건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19일부터 23일까지는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이천시의 주요 현안과 시책에 대한 시정방향을 살펴보고 보완점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2024년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동안 의회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임시회에 부의된 안건들을 꼼꼼히 살펴 민생 중심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회의의 전 과정을 의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있다. -이천시의회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위한 부패방지 청렴교육 실시-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바람직한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공직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자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했다. 5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이천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전 직원이 참여해 청렴의회로 도약하기 위한 역량을 키웠다. 이번 강연은 정승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청탁금지법과 공직자 행동 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입법 취지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금일 교육을 통해 의원 및 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과 청렴에 대한 철학을 정립하는 등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식 의장은 “금번 교육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형 청렴교육을 활성화해 신뢰받는 공직문화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천시의회는 청렴 실천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천시의회 수어통역 업무협약 체결-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청각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수어통역 업무협약을 이천시수어통역센터와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이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김하식 의장과 박현숙 이천시수어통역센터장, 시의원 등이 참석해 협약의 주요 내용을 청취하고 협약서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본회의 일정 공유 및 수어통역사 배치, 본회의 및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원활한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 등 협약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협약 내용으로 규정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금일 체결된 협약이 청각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시청자의 편의성을 제고해 평등권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각장애인들의 의정활동 접근성과 관심이 한층 향상되길 바란다”며 “이천시의회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제24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부터 수어통역사를 배치하여 수어통역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이천시의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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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 제16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김동순기자=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이 30일 부산광역시 소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 가운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3선 의원으로 다 선거구(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설성면, 율면)를 지역구로 하는 김하식 의장은 제6대 이천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8대 이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8대 의장으로서 소통을 중심으로 위원회 및 행정사무감사 등의 의정활동에 의원 상호 간 화합을 이끌어내며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 운영을 지원했으며, 지역 현안 개선사업과 다양한 소셜미디어 활동을 통해 주민 복리 증진에 앞장서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에 적극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하식 의장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이천시민 여러분과 이천시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행복과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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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이천시의회 2024년 첫 입법설명회 개최
    김동순기자=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29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입법설명회를 개최하고 2024년 새해 입법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입법설명회는 조례 입안의 적정성을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례를 발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의원 발의 예정인 조례·규칙안 등을 최종 발의에 앞서 검토, 조율하는 과정으로 대표 발의할 의원이 조례의 취지를 설명하고 의원 간 질의와 답변을 통해 보완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금일 다양한 논의를 거친 조례·규칙안은 추가적인 내부 검토 후 상위법 위반 여부 등을 시 유관부서와 협의해 제241회 임시회에 최종 상정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입법설명회에서 논의된 의원별 대표 발의 조례·규칙안은 다음과 같다.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아동청소년 상속채무 법률지원 조례안」▲박명서 의원의「이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학원 의원의「이천시 입영지원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안」▲김재헌 의원의「이천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송옥란 의원의「이천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이천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천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임진모 의원의「이천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준하 의원의「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 공무원 등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이천시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노희 의원의「이천시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등 총 16건이다. 한편 제24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는 2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도 시정 주요 업무 보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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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이천시의회 율면 주민과의 대화 참석해 민의 청취
    김동순기자=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 의원들이 23일 율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 박준하 의원, 임진모의원이 참석했다. 이천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는 소통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하식 의장은 “율면 주민과의 대화에서 농어촌도로 203호선 확포장 공사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셨다”면서 “김경희 시장님과 함께 율면 면민분들의 바람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과의 대화는 2월 1일까지 진행되며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갑진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소통을 이어가며 민생을 챙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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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이천시의회 대월면 주민과의 대화 동행 소통 행보
    김동순기자=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 의원들이 22일 대월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김하식 의장과 김재헌 부의장을 비롯해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 박준하 의원과 임진모 의원이 참석해 민의를 청취했다. 김하식 의장은 “대월면 주민분들께서 지방도 337호선 확장 등 다양한 현안 사업을 건의해주셨다”면서 “김경희 시장님과 의원들이 합심해 필요한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는 2월 1일까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갑진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정 비전에 대한 공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의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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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김일중 허원 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0억 확보
    -이천시 현안 재난 등 특별목적 13개 사업 100억 확보- 김동순기자=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과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은 2023년 한 해 동안 이천시 현안, 재난 등 특별목적 사업 지원 명목으로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 교부금이 13개 사업 100억 원이라고 밝혔다. 세부 사업별로 살펴보면 ▲땅으로 치유하는 경기 마음건강 케어팜 20억 원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12억 원 ▲두미리 소교량 정비사업 12억 원 ▲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개선 및 경관개선 사업 10억 원 ▲송계리 배수로 정비사업 8억 4천만 원 ▲신대천 소교량 재가설 공사 7억 원 ▲신원리 농업기반시설 정비 7억 원 ▲신하리 세천 정비사업 6억9천만 원 ▲장호원읍 복숭아 축제장 및 산업단지 주변 인도 정비공사 5억 원 ▲표교2리 오수관로 설치공사 5억 원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설치(리모델링) 사업 3억 원 ▲아미리 인도정비 및 가로수보호판 설치 공사 2억2천만 원 ▲공공체육시설 노후 가로등·보안등 교체 1억 5천만 원으로 총 13개 사업에 100억 원이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이천시 현안 사업 및 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사업의 경우 관내 9개 보훈단체 1,700여 명의 회원들이 낡고 비좁은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회관이 2개로 분리·운영되는 비효율이 발생 되고 있어, 통합보훈회관 신설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는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대한민국 영웅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예우 강화 및 효율적 보훈 정책 추진을 위한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이천시 남부권 장애인복지관 건립, 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개선 경관개선 사업, 두미리 소교량 정비사업 등 그간 이천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한 다양한 문제들이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많은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중·허원 도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이천시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안전이 강화되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민생 회복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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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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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일중 의원 경기도교육청에 시설공사 하자관리 체계 개선 촉구
    김 의원 하자발생은 학생안전과 직결 학생 안전이 최우선 김동순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6일(금)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실시한 시설공사 하자검사 결과에 대해 “하자는 학생들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며, “하자관리 체계를 개선할 것”을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시설공사 하자검사 결과’를 보면, 2024년 상반기 하자발생 건수는 476건으로 전체 검사이행 건수(8,901건)의 5.3%다. 2023년 하반기에는 검사이행 7,200건 중 489건(6.7%)의 하자가 발생했다. 하자 내용은 누수, 균형, 파손이 대부분이였다. 교육청은 김일중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연 2회 경기도교육청, 학교, 유치원이 발주한 담보책임 존속기간이 지나지 않은 모든 시설에 대해 하자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담보책임 존속기간은 1년 이상 10년 이하로 공사종류에 따라 구분된다. 담보책임 기간 내 발생한 하자는 시행사가 책임을 지나 그 이후에는 교육청이 자체 예산을 투입해 보수해야 한다. 김일중 의원은 “하자 검사체계가 미흡하거나 관리가 소홀하면, 제때에 하자를 발견하지 못해 예산이 낭비될 수 있다”며, “하자관리시스템이 체계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정수호 교육행정국장은 “체계적 하자 대응을 위한 품질혁신 T/F를 구성해 하자 관리업무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일중 의원은 끝으로 “학교시설 하자는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하자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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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이천시의회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한다
    제24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김동순기자=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4일 본회의장에서 제248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인구 유입 정책의 필요성’ △김하식 의원의 ‘이천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에 대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12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11건, 예산안 2건, 동의안 5건, 의견 청취 1건, 보고 1건 등 총 32건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경제 안정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불편 해소, 도시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4,258억 7,500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6.10%인 819억 6,800만원을 증액했다. 이번 추경은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 제안설명 후에 계수조정을 거쳐 12일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명서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편성되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에 집행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님들의 공정하고 세심한 심사를 당부드린다”면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충실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으로 임시회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 이어 진행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에서는 김재헌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천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임진모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천시의회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건을 심사했다. 또한 5일과 6일에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진모)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서학원)를 개회해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 고등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조례안」, 「이천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이천시 음식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임진모 의원의「이천시 의병항쟁 선양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주민참여 감독관제 운영 조례안」, 「이천시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시설 설치 조례안」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 진행사항은 이천시의회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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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김재국 의원 5분발언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재국입니다. 김동순기자=오늘 저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보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이천시 발전을 위한 인구유입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천시 시정주요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출생자수는 1,160명인데 반해, 사망자수는 1,495명으로 저출생에 의한 인구감소가 점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한 인구 감소를 넘어, 지역사회 활력 저하와 이천 지역경제 둔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고 시도하고 있으나, 단기간에 출생률을 증가시키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는 출생률 감소가 복합적인 사회, 경제, 문화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출생 대책과 함께 이천시에 정착해 살고 싶도록 다양한 인구유입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학생 등 청년 전입인구에 대한 지원 정책이 시급합니다. 가까운 예로 춘천시에서는 인구유입을 위해 춘천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관외 거주대학생이 춘천시로 전입할 경우 전입장려금으로 학기당 30만원 씩 총 24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4월 춘천으로 전입한 관외 거주대학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4명 늘어난 4,067명으로 전입장려금 시행이 인구증가에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와 정읍시, 진천군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학생 전입장려 지원 사업을 이천시도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전입장려 지원 정책과 함께 병행해 청년인구 유출을 막는 정책이 시행되어야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홍천군에서는 홍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타 지역 대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수대학생에게 연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천시도 타 지역에 입학한 우리 시 대학생들이 이천시에 주소를 지속해서 두게 하는 장학금 정책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도농복합도시인 우리 이천시와 걸맞게 귀농 청년 유입정책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귀농을 선택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이천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젊은 감각과 열정을 가진 청년 농업인들은 이천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농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므로, 귀농 청년들을 위한 주거대책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면, 이천시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인구유입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천시 인구유입을 위해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줄어드는 도시, 장애인들의 주거지에 편의성이 제공되는 도시 등 대상별로 정책 구상이 필요합니다. 이에 공동주택에 휠체어, 승용 자동차완구, 어르신 보행보조기구 등의 대여 운영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이러한 사업도 인구유입에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제가 제안한 정책들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인구유입 등 인구정책 전담 부서 신설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합니다. 인구정책 전담부서 중심으로 하여 부서 간 칸막이를 과감하게 허물고, 함께 협력하여 전 부서가 공동으로 추진해나가야 합니다. 인구정책 전담 부서 신설과 인구유입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시장님과 공무원분들 모두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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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김일중 의원 과학고 신규 지정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와 공평한 교육권 보장이 우선 고려되야
    과학고 신규 지정에 반드시 지역 간 교육격차나 공평한 교육권 보장 우선해야 경기동남부권역은 특목고 자율고도 없어 동남부권역 교육력 제고에 도움되어야 김동순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3일(화)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신규 지정 계획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면서 새로이 지정되는 과학고는 반드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공평한 교육권 보장이 우선 고려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발언에서 김일중 의원은 “과학고는 광역단위 모집이기 때문에 과학고가 한 곳 밖에 없던 경기도에서 학생의 과학고 진학은 애초에 대단히 어려운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이 때문에 임태희 교육감께서 타 시·도 학생에 비해 역차별 받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과학고를 신규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을 때 교육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아 지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교육의 역차별은 시·도 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내에서도 지역별로 학생들의 교육력은 차별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과학고 추가 선정은 반드시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가치와 철학을 담아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경기교육 학생들의 능력과 소질에 따른 동등한 교육기회가 보장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재 경기도에는 특목고가 21곳, 자율고가 4곳이 있으나 ‘광주, 양평, 여주, 이천’ 등 경기 동부지역에는 어디에도 특목고나 자율고가 없다”고 언급하며, “사실상 경기 동부권역은 균형교육에서 소외받아 왔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발언에서 김 의원은 이천시민들의 과학고 유치열망이 담긴 동영상을 발언 중에 함께 소개하면서 “경기 동남부권역 학생들도 자신의 능력과 소질에 맞게 과학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공평히 제공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일중 의원의 이날 발언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4월 '경기형 과학고 구축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권역별로 1곳씩, 최소 4곳 이상의 과학고가 있어야 한다는 발표 이후 과학고 유치에 도내 여러 시·군이 경쟁적으로 뛰어든 상황에서 과학고 신설의 조건으로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와 공평한 교육권 보장 그리고 지역 교육력 제고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화두를 던진 것으로 추후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지정 계획 발표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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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제24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
    자체 입법설명회도 잇달아 개최 김동순기자=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28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7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를 개최했다. 이날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제24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했으며,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금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4일에는 제1차 본회의 개의에 이어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가 개최될 예정이며, 5일과 6일에는 각각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진모)와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서학원)를 개최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의가 예정되어 있어 9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부서별 제안 설명 및 질의답변과 계수조정을 진행한다. 이어 12일 개의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2024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각종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 민생 현안이 효과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이천시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 폐회 직후 자체 입법설명회를 개최해 제248회 임시회의 의원발의 조례안 13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법설명회에서는 의원 발의 예정인 조례·규칙안의 최종 발의에 앞서 의회 자체적으로 입안의 적정성을 논의하고 조율하게 되며, 대표 발의할 의원이 조례의 취지를 설명하고 의원 간 질의답변과 함께 개선사항에 대한 토의와 의견 수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입법설명회에서 논의한 의원별 대표 발의 조례안으로는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 고등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조례안」, 「이천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헌 의원의 「이천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이천시 음식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의병항쟁 선양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의회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박준하 의원의 「이천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주민참여 감독관제 운영 조례안」, 「이천시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시설 설치 조례안」등 총 13건이다. 해당 조례안은 이날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자구와 상위법 위반 여부 등 추가적인 검토후 시 유관부서와 협의를 거쳐 제248회 임시회에 최종 상정될 예정이다. 박명서 의장은 “이천시의회는 정기적인 자체 입법설명회를 통해 조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이천시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활발한 입법활동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시의회는 제248회 임시회의 전 회의 과정을 홈페이지(https://council.icheon.go.kr/) 및 이천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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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9
  •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 부발읍 마을 현안 간담회 개최
    김동순기자=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이 26일 의회 브리핑실에서 부발읍 수정리 등 9개 마을의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하식 의원의 주재로 임진모 의원과 관계 공무원, 부발읍 수정리와 송온리, 가산리, 응암리 이장 7명이 참석해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관한 논의와 함께 마을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하식 의원은 “금일 간담회가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및 각 마을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만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자”며 간담회의 시작을 알렸다.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규제로 영향을 받는 주민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석자들은 해당 사업에 대해 이천시청 하수과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천 준설, 외곽지역 수돗물 수압 문제, 하수처리시설 악취 등 마을의 민원 사항 개선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부발읍 A 이장은 “금일 간담회를 통해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이해를 도운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각 마을의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 가져주시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간담회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김 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마을 현안과 각종 민원 사항을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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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 이천시의회 이천시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지 결의안 채택
    이천시의 교육여건 불균형을 해소하고, 미래 과학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이천시 과학고 설립해야”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이천시의 과학고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탰다. 김동순기자=이천시의회는 19일 개의된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천시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천시의회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에는 경기 동부지역의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이천시 과학고등학교 설립을 적극 지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천시는 지난해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신설하고, 이천시 역사상 최초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SK하이닉스와의 연계를 통해 반도체 산업과 AI, 드론, 모빌리티 등 첨단미래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또한 이천시는 SK하이닉스,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이천제일고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 ‘반도체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미래 신산업분야 하이테크 특성화고 계약학과 운영사업’에 이천제일고가 선정되는 데 일조하는 등 반도체 산업의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힘써왔다. 이에 덧붙여 대표발의자인 김재헌 의원은 “경기도의 과학고는 경기북과학고 1개교뿐으로 타 시도 대비 과학고의 수가 부족하며, 그마저도 북부권인 의정부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소외권역인 경기 동부권에 추가 지정이 필요하다”고 꼬집으면서 “이천시는 2023년 재정자립도 43.8%로 경기도 시·군 가운데 상위권에 해당하는 탄탄한 재정기반을 바탕으로 이천시만의 차별화된 과학고를 설립할 수 있으며 꾸준히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과학고 유치의 최적 도시”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교통의 요충지로서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우수한 접근성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보전권역과 특별대책지역에 해당하는 이천시는 수십 년간의 불합리한 중첩규제로 수도권정비계획법상 4년제 대학 신설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어 지역발전에 뼈아픈 고통으로 남았다”고 지적하면서 “경기도 내 지역 간 형평성을 해소하고 이천시 기업들과 시민들의 희생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안으로, 이천시가 미래교육도시로 발돋움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의 핵심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이천시 과학고 설립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천시의회는 ▲경기 동남부지역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이천시 과학고 설립 적극 지지 ▲이천과학고 설립을 통해 수준 높은 과학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및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경기도교육청은 불합리한 중첩규제로 인한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특별한 희생에 대한 합리적 보상으로 이천시에 과학고를 지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천시의회는 금번 채택한 결의안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에 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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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1
  • 이천시의회 이천과학고 유치 위해 결의안 발의
    김동순기자=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안을 발의한다. 이천시의회가 16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6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를 열고 제247회 임시회를 8월 19일에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천시는 지난 4월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신규 지정 계획 발표에 따라 8월 1일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과학고 유치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9일에는 이천과학고 유치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여 과학고 유치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러한 이천시의 행보에 발맞춰 이천시의회는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안을 발의하고 최종 채택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다.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제247회 임시회의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면서 “금회 임시회 안건을 통해 이천시의회가 이천시의 교육 환경 선진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회의의 전 과정을 의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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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제8대 이천시의회 출범 2주년 맞아 배식 봉사로 온정 나눠
    김동순기자=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22일 제8대 의회 출범 2주년을 맞아 이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천시의원들은 환복 후 사전 설명 및 교육을 청취했으며 10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실시하면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봉사 후에는 복지관 직원들과 오찬을 하며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담을 나눴다. 특히 이날 배식 봉사는 과거 형식적·의례적 행사에서 벗어나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각오를 다지고자 2주년 기념 봉사활동으로 추진되었다. 박명서 의장은 “출범 2주년 기념 봉사활동을 통해 초심을 되짚는 시간을 가져 뜻깊게 생각하고 이천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가까이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천시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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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3
  • 이천시의회 기업체 방문 시작 알려
    이천시의회 시몬스침대 이천시 브랜드 홍보 방안 모색 김동순기자=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15일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하고 있는 시몬스침대를 기업체 벤치마킹을 위한 첫 방문지로 선정하고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시몬스 침대 본사의 현장 관계자과 소통으로 다양한 협력 관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를 방문해 시몬스만의 독보적인 마케팅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이천시의회의 소통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천 지역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시몬스 침대는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파머스 마켓,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난연 매트리스 출시와 주민과 온정을 나누는 기부활동, 환경 정화 활동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면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본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를 운영해 이천시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면서 전국 각지의 관광객을 모아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와 이천시의원들은 청년 세대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정책, ‘Made in Icheon’ 브랜드의 창의적인 홍보 마케팅, 지역 사회와 상생 방안 등 지역 사회를 이롭게 하는 정책에 대해 민·관의 다양한 관점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만의 특화된 홍보 마케팅이 이천시 브랜드 홍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천시의 다양한 축제에서 접목할 수 있는 ‘우유곽 이천쌀’ 등 굿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지역 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다시 한번 표했다. 박명서 의장은 “관내 기업의 성장은 이천시의 발전과 이천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이천시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적극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이천시와 기업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시몬스 침대를 시작으로 관내 다양한 기업체를 현장 방문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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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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