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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SNS 3분 영화제 시상식 개최
-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는 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 지난 7일 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반인들과 소통하는 “SNS 3분 영화제 시상식”이 이천아트홀에서 있었다. 올해로 3번째를 맞고 있는 “SNS 3분 영화제”는 지난해 3월 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영화감독을 꿈꾸는 예비감독 혹은 개인이나 단체 등 누구나가 손쉽게 참여할수 있는 온라인 영화제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SNS 3분 영화제는 다른 영화제들과 달리 본선작들은 온라인에서 상영되며 네티즌 평가 50%, 심사위원 평가 50%의 반영기준으로, 네티즌에 의한 평가가 50%가 반영되는 만큼 공정한 심사 기회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SNS 3분 영화제”에는 총 300여편의 아마추어 감독들의 작품이 출품하였으며, 그중 14개 작품이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이번 영화제에서 대상은 “HER FUME"라는 제목으로 출품한 ”권태훈“감독의 작품으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짧지만 임팩트 있는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대상을 받은 권태훈 감독은 ”영화를 통해 오늘과 같은 영화로운 자리에 서 있을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SNS 3분 영화제가 번영하기를 바란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에서는 “SNS 3분 영화제”시상식을 2부에서는 한국액션 영화의 주인공인 원로 배우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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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SNS 3분 영화제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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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데뷔 첫 솔로‥28일 음원 발매
- ▲ 2NE1 씨엘 데뷔 첫 솔로 YG는 1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WHO`S NEXT?’ 티저의 최종 주인공이 씨엘 솔로임을 발표했다. YG의 한 고위 관계자는 “아직은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CL의 솔로 발표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강하게 밀어붙인 비장의 카드임에 분명하다”며 “기존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새롭고 신선한 음악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씨엘은 오는 28일 솔로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며 월말부터 방송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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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데뷔 첫 솔로‥28일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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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악녀연기, 이제 연기력 논란은 없다
- ‘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의 악역 연기는 완벽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김태희 분)은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대비 김씨(김선경 분)와 민유중(이효정 분)에게 복수를 했다. 앞서 장옥정은 두 번의 위기를 겪었다. 먼저 천출이라는 이유로 승은을 입었음에도 쫓겨난 장옥정은 민유중의 계략으로 불에 타 죽을 고비를 겪었다. 또 어렵게 궁궐에 다시 입성했음에도 이순(유아인 분)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는 이유로 대비 김씨에게 미움을 샀다. 대비 김씨는 계속해 이순이 장옥정을 찾자, 불안함에 그녀를 불러 불임약을 먹이려 했지만 실패했다. 장옥정은 이 수모를 곱씹으며 미묘한 표정으로 복수를 다짐했다. 때마침 기회가 왔다. 신하들은 장옥정을 숙원(내명부 종4품 후궁으로 왕의 정식 부인임을 인정받는 동시에 왕실의 일원으로서 권력을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에 임명함으로써 천지지변이 일어났고, 대비 김씨가 병을 앓고 있는 것이라며 그녀를 퇴출시키자는 상소를 올렸다. 이에 장옥정은 대비 김씨의 건강과 나라를 위해 석고대죄를 했다. 하지만 석고대죄를 하기 전, 장옥정은 민유중에게 자신을 죽이려했던 사실을 협박하며 신하들의 상소를 거둘것을 제안했다. 민유중은 불안함에 이를 받아들였고, 이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장옥정은 석고대죄를 올려 이순에게 자신의 마음을 더욱 각인시켰다. 또한 장옥정은 자신을 미워하던 대비 김씨를 이순에게서 떨어트려 놓았다. 이순이 쳐다보고 있음을 알고 있던 장옥정이 대비 김씨를 이용해 그녀의 입에서 잘못을 이야기하게 만든 것. 이날 항상 당하고 있기만 하던 장옥정의 모습은 사라지고,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악녀로 변신한 김태희만이 존재했다. 그녀의 독기어린 눈빛과 화를 억누르며 웃는 연기는 그간 발연기 논란을 잠재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 결과를 보여주듯이 지난 시청률도 소폭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장옥정이 독기를 뿜는 순간부터 극이 재미있어졌다.” “여우같은 장옥정의 모습이 필요했는데, 기대된다.” “반격 시작하는 장옥정의 모습을 보니 후련했다.” 등 김태희의 악녀 변신과 극 전개에 대해 호평을 보냈다. 삶과 자신의 꿈을 위해 힘들게 살아온 장옥정, 그녀의 이유있는 악녀 변신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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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악녀연기, 이제 연기력 논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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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주연 '쉐어 더 비전'…포맨 '너의 웃음 고마워' MV 공개
- 이병헌 주연의 세계 최초 4D 뮤직필름 '쉐어 더 비전'(영제: Share the Vision, 감독: 양윤호)이 부활부터 임재범까지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O.S.T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운데 포맨의 ‘너의 웃음 고마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쉐어 더 비전'은 성공을 꿈꾸는 남자 ‘현민’이 자신의 삶을 뒤바꿔줄 인생의 멘토를 만나 새로운 비전을 찾아가는 내용의 세계 최초 4D 뮤직필름. 세계 최초 4D 뮤직필름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락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부활’을 시작으로 감성 보컬리스트 ‘소울맨’, 실력파 R&B 그룹 ‘포맨’, 국민 록커 ‘임재범’까지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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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주연 '쉐어 더 비전'…포맨 '너의 웃음 고마워' M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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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거친 것도 좋아해요"...오작교형제들 제작발표회
- 운동으로 다져진 유이가 드라마 촬영에서 거친 장면도 잘 소화할 수 있다고 밝혀 화제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KBS 2TV '오작교형제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드라마에서 형사 역을 맡은 파트너 주원과 거친 장면이 있다고 밝혔다. 유이는 자신은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거친 장면도 잘 소화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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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거친 것도 좋아해요"...오작교형제들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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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1’ 1차 라인업 공개
- ▲ Grand Mint Festival 2011 5th anniversary 포스터 GMF2011 출연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에서 많은 민터분들의 추천을 받았던 역대 출연 아티스트들과 올해 처음으로 GMF와 인연을 맺게 된 아티스트들.총 20팀의 아티스트들이 GMF2011 1차 라인업 아티스트로 발표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그 때의 감동을! GMF2009에서 최고의 공연을 선사했던 이적,당분간 공연이 없을 것이라고 공표하였으나 어렵게 GMF 출연을 결정한 언니네 이발관,GMF2009년 함께 했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인 스윗 소로우,GMF 출연을 위해 독일에서 일시 귀국을 결정한 김C의 뜨거운 감자,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할 델리스파이스,GMF2010 MVP에 빛나는 라이브의 절대 강자 데이브레이크,GMF 5년 개근을 기록하는 페퍼톤스.솔로로는 GMF와 첫 인연을 맺게 된 알렉스,GMF2010 최고의 루키이자 2011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10CM,GMF2007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로 선정됐던 프랑스 밴드 TAHITI 80,최근 10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토마스 쿡,폭발적인 에너지로 극강의 라이브를 선사하는 국카스텐,해외 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칵스,2집 발표와 함께 앨범 차트를 석권한 검정치마,GMF2008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로 선정됐던 어쿠스틱 기타 듀오 데파페페,3집 앨범 발표와 함께 중견 밴드 반열에 들어선 디어클라우드,군 제대 후 GMF2011을 통해 첫 공연을 펼칠 로로스,뮤지션이자 현직 라디오 프로듀서인 곰PD와 절묘한 친구들(양양, 유정균, 장동진, 조정치),추천 이벤트에서 각각 1, 3위를 기록하며 GMF와 첫 인연을 맺게 된 아침과 소란. festival lady: 장윤주톱모델이자 싱어송라이터,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장윤주 님이 GMF2011의 페스티벌 레이디로 함께 합니다. 긍정적이고 건강한 이미지와 음악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트레일러, 포스터 촬영에 참여하며 GMF2011의 홍보대사이자 얼굴의 역할을 맡아줄 예정입니다. Grand Mint Band(GMB)GMF2011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그랜드 민트 밴드는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이상 데이브레이크), 유정균, 장동진, 정수완(이상 세렝게티), 이수륜(칵스), 강민석, 임영조와 브라스, 코러스 멤버 포함 총 15인조로 구성됩니다. GMF2011 메인 테마송을 담당 할뿐만 아니라, 연주에 어려움이 있는 싱어들의 무대에 'GMB with ARTISTS'라는 테마로 협연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GMF2011의 음악적 중심을 잡아줄 GMB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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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1’ 1차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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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탁재훈 엽기 사진 공개
- 지난 2일 신현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에게 난 좋아하는 노래가 있냐고 물어보았다. 그는 대답했다. 조용필 선배님의 단발머리를 즐겨 부른다고! TAKSHIN”이라는 글과 함께 탁재훈의 단발머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탁재훈은 우스꽝스런 단발머리를 하고 다소 진지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신현준은 “그에게 편히 쉴 수 있도록 숙소를 제공해 주었다. 많이 기뻤는지, 그도 웃고 그의 배꼽도 웃었다”는 글과 함께 웃는 탁재훈의 셔츠 사이로 뱃살이 드러나 배꼽이 보이는 엽기 사진을 게재했다. 신현준은 “휴대폰을 충전한 탁재훈이 자신의 엽기 사진이 공개되고 있음을 알아챘다”며 “옷은 물론 모든 것을 빼앗겼다”는 글과 함께 슬픈 표정으로 머리띠를 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신현준과 탁재훈의 엽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탁재훈이랑 신현준 콤비 너무 웃긴 듯 이번 엽기 사진도 대박”, “신현준 머리띠 사진이랑 탁재훈 단발 사진 완전 엽기네. 간만에 빵 터짐”, “엽기적이어서 더 매력적인 두 분의 영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과 탁재훈은 ‘가문’ 시리즈 네 번째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막바지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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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탁재훈 엽기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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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소셜커머스 인수합병
- ▲ 데니안-강현수, 소셜커머스 회사 M&A 지오디 출신의 데니안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회사 럭키빈(www.luckybin.co.kr)의 CEO로 변신했다. 데니안은 그는 취임과 동시에 소셜커머스 ‘럭키빈’ 20억 매출 달성을 이루며 떠오르는 연예인 CEO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가수 강현수가 대표로 있는 ‘연예인DC’와 M&A를 추진, 데니안은 직원 100명이 넘는 소셜커머스 기업의 CEO로 거듭났다. 지난 8월 1일에는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럭키빈과 연예인DC의 합병식이 진행됐다. 가수 강현수는 럭키빈의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럭키빈이 온라인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고 회사 규모와 구조도 더 탄탄해질 것으로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럭키빈(www.luckybin.co.kr)의 강현수 부사장은 “데니안과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시절부터 친구다. 처음 갑작스러운 M&A제안에 놀랐지만 데니안의 기획력과 아이템 그리고 향후 사업계획을 들은 후 끌렸다. 이제 친구, 동료 가수로서 만이 아닌 사업가로서 데니안과 함께 회사직원들을 책임질 수 있는 든든한 경영자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럭키빈(www.luckybin.co.kr)은 2일부터 대학교 반값등록금 프로젝트 '다-드림 장학 캠페인'으로 대학등록금까지 반값으로 소셜커머스하는 이벤트를 벌일 예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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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못생기고 살쪄서 전 어쩌죠?"
- KBS 김보민(33) 아나운서가 트위터리안의 인신공격성 발언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11일 웬 사람이 김 아나운서의 트위터에 "무슨 동네아줌마가 마실 나온 것도 아니고 살도 좀 빼세요. 요즘 방송 보면 상체비만, 하체비만 장난 아니던데 방송이 장난인가요? 가뜩이나 이미지도 안 좋으신데 나아지긴커녕 갈수록 비디오적으로도, 오디오적으로도 모두 엉망이 돼가면 어쩌자는 건지"라는 글을 올렸다. 1시간 뒤 김씨는 "저 44.5킬로그램입니다. 아나운서 공채 29기에 올해로 9년차고요, 결혼 5년차에 4살된 아들 하나 있습니다. 지적 고맙습니다. 못 생기고 살쪄서 전 어쩌죠? 더 노력하겠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제 노력이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느낌이어서요"라고 답했다. "전혀 성형하지 않아도~ 눈이 동양적이라도~ 완벽하지 않아 빈틈이 보여 마음에 들지 않으셔도~~계속 보다보면 정 드실 거에요. 자꾸보면 정드는 얼굴이랍니다~ 하루 잘 보내세요^^"라고 인사도 건넸다. 김보민은 KBS 2TV '스포츠 타임', '체험 삶의 현장'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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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못생기고 살쪄서 전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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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영웅의 컴백!
- 녹색 히어로 톡시가 다시 찾아왔다. 지난해 여름 국내에 처음 등장해 엉뚱한 웃음을 선사했던 뮤지컬 <톡식 히어로>가 새로운 연출과 배우들로 무장해 다시 관객 앞에 선다. 이번 공연에선 지난해 ‘톡시’로 활약로 활약했던 오만석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석준과 이기찬이 주인공 톡시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한다. 여주인공 새라 역은 최우리, 솔비가 분하고, 공공의 적 시장 역엔 정영주가 열연한다.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 멀티맨 역은 지난해에 이어 임기홍, 김동현이 다시 참여하고, 여기에 고명환이 합세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든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오만석은 “작년에 이 작품을 하면서 시원하지 못한 부분을 수정 보완하려고 노력했다”며 “작년보단 설득력을 높이려 각색에 참여했는데, 배우들이 잘 살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톡식히어로> <내 마음의 풍금> 연출과 이외 배우로서의 활동을 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해 “너무 쉬는 날이 없어서 일정은 무리가 되는 것 같다”며 “시간을 많이 할애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못해서 배우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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