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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 배구 경기에서 남중부 3위 차지
예선을 거쳐 조 1위로 8강 진출 후 최종 순위 3위 차지 3일간 진행된 제16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배구 경기 출전 김동순기자=이천 장호원중학교(교장 남송웅)는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제16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배구 경기’에서 남중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는 원주 진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24일 예선에서 배구 남자부(지도 교사 곽종엽, 민현지)는 전남 장흥중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25일에는 경북 인평중과의 경기에서 조 1위를 차지해 10강 토너먼트를 거치지 않고 8강으로 진출했다. 이후 26일 울산 농소중과의 경기에서, 상대 팀을 파악하고 자체 실수를 줄이며 큰 점수 차로 승리했다. 서울 백석중과의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전국대회에서 3위라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 배구 남자부 주장인 3학년 길승은 학생은 “처음으로 전국스포츠클럽에 나가게 되어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첫 경기에 팀원들이 실수를 많이 했다. 이후 경기에서도 긴장이 풀리지 않았는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그래서 팀원들과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려고 했다. 아쉽게도 순위는 3위에 그쳤지만, 그 과정에서 팀원들과 값진 경험을 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장호원중 남송웅 교장은 이번 입상에 대해 학생 선수들이 아침 일찍 등교해 배구 연습을 하고,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에도 체육 선생님의 체계적인 지도와 훈련을 받았다 며 이번 제16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배구 경기’에서 남중부 3위를 하게 되어 장호원중 교육 가족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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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에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개최
LX그룹과 (사)한국여자야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이천시에서 21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LX그룹(분사 전 LG그룹)에서 소외된 한국여자야구 종목의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주최해 온 대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주말에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 및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는 전국 41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같은 여성으로서 여자 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며, 이천쌀문화축제 및 이천인삼축제 기간을 맞아 선수들이 축구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인 이천쌀도 맛보고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즐기며 이천시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LX배 여자야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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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 점검
이천시가 깨끗한 도시 이천만들기 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3년 하반기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 관련해 9~10월에 마을 주변 및 분리수거장 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읍·면·동에서 신청한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위원과 함께 현장평가를 실시했으며 종량제봉투를 파봉해 혼합배출 상태 점검 및 분리수거장 관리 적정 여부 등을 평가했다. 이에, 우수마을의 경우 음식물 종량제봉투 등을 포함해 종량제봉투 사용을 적극적으로 하고 분리배출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부적합한 마을에는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종량제봉투 혼합배출 금지 현수막을 게시해 홍보하고 있다. 자원순환과장(조경희)은 “매년 클린이천 우수마을조성을 평가 대상을 모집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많은 마을이 평가에 참여해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힘써주기를 바라며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욱 더 개선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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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 배구 경기에서 남중부 3위 차지
- 예선을 거쳐 조 1위로 8강 진출 후 최종 순위 3위 차지 3일간 진행된 제16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배구 경기 출전 김동순기자=이천 장호원중학교(교장 남송웅)는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제16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배구 경기’에서 남중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는 원주 진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24일 예선에서 배구 남자부(지도 교사 곽종엽, 민현지)는 전남 장흥중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25일에는 경북 인평중과의 경기에서 조 1위를 차지해 10강 토너먼트를 거치지 않고 8강으로 진출했다. 이후 26일 울산 농소중과의 경기에서, 상대 팀을 파악하고 자체 실수를 줄이며 큰 점수 차로 승리했다. 서울 백석중과의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전국대회에서 3위라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 배구 남자부 주장인 3학년 길승은 학생은 “처음으로 전국스포츠클럽에 나가게 되어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첫 경기에 팀원들이 실수를 많이 했다. 이후 경기에서도 긴장이 풀리지 않았는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그래서 팀원들과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려고 했다. 아쉽게도 순위는 3위에 그쳤지만, 그 과정에서 팀원들과 값진 경험을 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장호원중 남송웅 교장은 이번 입상에 대해 학생 선수들이 아침 일찍 등교해 배구 연습을 하고,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에도 체육 선생님의 체계적인 지도와 훈련을 받았다 며 이번 제16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배구 경기’에서 남중부 3위를 하게 되어 장호원중 교육 가족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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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 배구 경기에서 남중부 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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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겸 송년의 밤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1월 21일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겸 송년의 밤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 허원 도의원 시의원들과 23개 종목의 출전 선수단 가맹체육단체 회장 및 관계자 읍면동체육회장 이천시체육회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이천시는 4종목(축구, 족구, 야구, 자전거)에서 종합우승, 2종목(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에서 종합준우승, 3종목(배구, 체조, 합기도)에서 종합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에 종목별 우승상배 봉납 및 체육진흥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동순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은 “한 해 동안 이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애쓰신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들과 이천시를 빛내주신 선수단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천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체육이 강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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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겸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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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에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개최
- LX그룹과 (사)한국여자야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이천시에서 21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LX그룹(분사 전 LG그룹)에서 소외된 한국여자야구 종목의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주최해 온 대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주말에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 및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는 전국 41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같은 여성으로서 여자 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며, 이천쌀문화축제 및 이천인삼축제 기간을 맞아 선수들이 축구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인 이천쌀도 맛보고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즐기며 이천시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LX배 여자야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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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에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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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 점검
- 이천시가 깨끗한 도시 이천만들기 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3년 하반기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 관련해 9~10월에 마을 주변 및 분리수거장 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읍·면·동에서 신청한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위원과 함께 현장평가를 실시했으며 종량제봉투를 파봉해 혼합배출 상태 점검 및 분리수거장 관리 적정 여부 등을 평가했다. 이에, 우수마을의 경우 음식물 종량제봉투 등을 포함해 종량제봉투 사용을 적극적으로 하고 분리배출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부적합한 마을에는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종량제봉투 혼합배출 금지 현수막을 게시해 홍보하고 있다. 자원순환과장(조경희)은 “매년 클린이천 우수마을조성을 평가 대상을 모집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많은 마을이 평가에 참여해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힘써주기를 바라며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욱 더 개선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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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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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 배구 경기에서 남중부 3위 차지
- 예선을 거쳐 조 1위로 8강 진출 후 최종 순위 3위 차지 3일간 진행된 제16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배구 경기 출전 김동순기자=이천 장호원중학교(교장 남송웅)는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제16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배구 경기’에서 남중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는 원주 진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24일 예선에서 배구 남자부(지도 교사 곽종엽, 민현지)는 전남 장흥중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25일에는 경북 인평중과의 경기에서 조 1위를 차지해 10강 토너먼트를 거치지 않고 8강으로 진출했다. 이후 26일 울산 농소중과의 경기에서, 상대 팀을 파악하고 자체 실수를 줄이며 큰 점수 차로 승리했다. 서울 백석중과의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전국대회에서 3위라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 배구 남자부 주장인 3학년 길승은 학생은 “처음으로 전국스포츠클럽에 나가게 되어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첫 경기에 팀원들이 실수를 많이 했다. 이후 경기에서도 긴장이 풀리지 않았는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그래서 팀원들과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려고 했다. 아쉽게도 순위는 3위에 그쳤지만, 그 과정에서 팀원들과 값진 경험을 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장호원중 남송웅 교장은 이번 입상에 대해 학생 선수들이 아침 일찍 등교해 배구 연습을 하고,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에도 체육 선생님의 체계적인 지도와 훈련을 받았다 며 이번 제16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배구 경기’에서 남중부 3위를 하게 되어 장호원중 교육 가족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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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겸 송년의 밤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1월 21일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겸 송년의 밤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 허원 도의원 시의원들과 23개 종목의 출전 선수단 가맹체육단체 회장 및 관계자 읍면동체육회장 이천시체육회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이천시는 4종목(축구, 족구, 야구, 자전거)에서 종합우승, 2종목(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에서 종합준우승, 3종목(배구, 체조, 합기도)에서 종합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에 종목별 우승상배 봉납 및 체육진흥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동순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은 “한 해 동안 이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애쓰신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들과 이천시를 빛내주신 선수단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천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체육이 강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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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손흥민 꿈꾸는 이천시 유소년 축구선수에 A매치 입장권 전달
- 김동순기자=11월 10일 이천시 백사면 소재 이천축구센터에서 미래 한국축구를 이끌 유소년 축구선수에 11월 16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입장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축구국가대표선수들이 먹는 이천쌀 협찬 계약 후 돈독해진 이천시와 대한축구협회 양 단체 간 우호와 협력 차원에서 대한축구협회에서 보내 온 1등석 10매 포함 총 20매의 입장권을 이천시 축구 꿈나무들에게 전달하게 되었다. 전달식에 참여한 축구관계자는 “이천시 축구 꿈나무들이 이강인, 손흥민 등 대표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한국축구 미래 성장의 동반자인 유소년 선수들에게 커다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대표 축구 A매치 경기 입장권을 이천시 축구 꿈나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번 전달을 시작으로 관내 여러 축구센터에도 입장권을 전달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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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손흥민 꿈꾸는 이천시 유소년 축구선수에 A매치 입장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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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에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개최
- LX그룹과 (사)한국여자야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이천시에서 21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LX그룹(분사 전 LG그룹)에서 소외된 한국여자야구 종목의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주최해 온 대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주말에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 및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는 전국 41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같은 여성으로서 여자 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며, 이천쌀문화축제 및 이천인삼축제 기간을 맞아 선수들이 축구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인 이천쌀도 맛보고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즐기며 이천시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LX배 여자야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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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에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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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 점검
- 이천시가 깨끗한 도시 이천만들기 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3년 하반기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 관련해 9~10월에 마을 주변 및 분리수거장 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읍·면·동에서 신청한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위원과 함께 현장평가를 실시했으며 종량제봉투를 파봉해 혼합배출 상태 점검 및 분리수거장 관리 적정 여부 등을 평가했다. 이에, 우수마을의 경우 음식물 종량제봉투 등을 포함해 종량제봉투 사용을 적극적으로 하고 분리배출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부적합한 마을에는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종량제봉투 혼합배출 금지 현수막을 게시해 홍보하고 있다. 자원순환과장(조경희)은 “매년 클린이천 우수마을조성을 평가 대상을 모집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많은 마을이 평가에 참여해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힘써주기를 바라며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욱 더 개선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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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체육회 제8회 중리동민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이천시 중리동 체육회(회장 이혜성)가 9월 9일 이천남초등학교에서 「제8회 중리동민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 이후 6년만에 개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중리동민의유대감을 회복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리동 23개통의 마을주민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각 마을 선수대표의 입장식으로 개회식을 시작했다. 개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중리동민의 날 체육대회를 축하했다. 체육경기는 배구, 족구, 여자승부차기, 명랑운동회 등이 진행되어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이혜성 체육회장은 “코로나19 이후 6년만의 중리동민들과 함께 체육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리동 체육회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 화합과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인재 중리동장은 “이번 체육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리동 체육회장님을 비롯해 체육회원님들의 노고와 주민분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이천의 중심지인 중리동 주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중리동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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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체육회 제8회 중리동민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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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박민우 선수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하 ‘선수단’) 소속 박민우 선수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7일간 열린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식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일본, 대만 등 총 9개국이 참가한 국제대회로 박민우 선수는 침착함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 단식 E조 그룹에서 조 1위로 올라가 16강에서 수원시청을, 8강에서는 문경시청을 각각 4대2로 이기고 3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선수단은 창단하고 활성화된 지 1년이 채 안되는 신생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선수들의 노력과 결과를 인정받아 선수단 소속 박민우 선수와 양일현 선수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추천으로 9월 9일부터 9월 10일 2일간 열리는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 대회에 출전한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훈련 과정은 힘들었지만 선수가 입상해 매우 기쁘며, 바로 출전할 독일오픈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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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박민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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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모가중 경기도지사배(U-16)야구대회 준우승
- 이천 모가중학교(교장 박창경) 학생으로 이루어진 모가BC(감독 김완수)는 7월 20일(목) 용인 남사야구장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지사배(U-16)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신흥중을 6-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온 모가BC는 전통의 강호 수원북중을 맞아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수 싸움을 벌였다. 2회까지 0-0으로 팽팽했던 경기는 모가BC가 3회초 1점을 얻으면서 모가BC쪽으로 기우는 듯했지만, 바로 4회에 수원북중이 1점을 얻어 1-1의 동점 상태가 되었고, 이런 팽팽한 접전은 7회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7회말 수원북중이 1점을 얻으면서 모가BC는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경기 후 모가BC 주장인 3학년 최치현 학생은 “우승을 못 해 무척 아쉽지만 그래도 매일 훈련하고 주말마다 연습경기를 한 결과가 좋게 나와서 기쁘다. 특히 그동안 성적이 안 좋아서 주장으로서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번에는 부모님과 후배들 볼 면목이 생겼다. 오늘 결과는 늘 지도해 주신 감독님과 코치님 그리고 모가중 선생님들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천 모가중 박창경 교장은 결승전을 직접 관람한 후“매일 수업 후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좋아서 무척 기쁘고, 오늘 경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더욱 성장하리라 생각한다. 그동안 모가BC를 위해 노력한 감독과 코치진 그리고 학부모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경기도지사배 준우승을 모가중 교육공동체를 대표해 축하드린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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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모가중 경기도지사배(U-16)야구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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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모가중 경기도지사배(U-16)야구대회 준우승
- 이천 모가중학교(교장 박창경) 학생으로 이루어진 모가BC(감독 김완수)는 7월 20일(목) 용인 남사야구장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지사배(U-16)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신흥중을 6-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온 모가BC는 전통의 강호 수원북중을 맞아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수 싸움을 벌였다. 2회까지 0-0으로 팽팽했던 경기는 모가BC가 3회초 1점을 얻으면서 모가BC쪽으로 기우는 듯했지만, 바로 4회에 수원북중이 1점을 얻어 1-1의 동점 상태가 되었고, 이런 팽팽한 접전은 7회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7회말 수원북중이 1점을 얻으면서 모가BC는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경기 후 모가BC 주장인 3학년 최치현 학생은 “우승을 못 해 무척 아쉽지만 그래도 매일 훈련하고 주말마다 연습경기를 한 결과가 좋게 나와서 기쁘다. 특히 그동안 성적이 안 좋아서 주장으로서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번에는 부모님과 후배들 볼 면목이 생겼다. 오늘 결과는 늘 지도해 주신 감독님과 코치님 그리고 모가중 선생님들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천 모가중 박창경 교장은 결승전을 직접 관람한 후“매일 수업 후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좋아서 무척 기쁘고, 오늘 경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더욱 성장하리라 생각한다. 그동안 모가BC를 위해 노력한 감독과 코치진 그리고 학부모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경기도지사배 준우승을 모가중 교육공동체를 대표해 축하드린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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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모가중 경기도지사배(U-16)야구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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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민족구단 문체부장관기 남자체전부 우승
- ‘이천의 자랑’ 이천시민족구단이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 최상위 리그인 남자체전부에서 우승하며 2023시즌 3승째를 이뤘다. 전라남도 진도아리랑체육공원 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진천체육회 소속 생거진천RUN팀과 숨막히는 준결승전 경기를 2:1로 승리하고, 영원한 라이벌 LG디오스와의 결승전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2:0으로 승리하며 극적인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김종일 감독을 중심으로한 이천시민족구단은 전년도 시즌 3승에 이어, 이번 시즌 3승을 일찌감치 달성했으며, 특히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일등가한우만찬배 족구 코리아리그 최종전 2경기를 남겨둔 현재 랭킹 1위로 5개월간의 리그에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장 이준석 선수는 ”이번주 충주에서 열리는 2023 일등가한우만찬배 족구 코리아리그 최종전에서도 이천시민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다면 반드시 승리해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족구 코리아리그 이천시민구단 주요 경기는 MBC SPORTS+ 채널에서 TV 중계 예정이다. 이번 문체부장관기 대회를 우승으로 견인한 이천시민족구단의 김흥기 단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를 전국에 널리 홍보한 선수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이천시민족구단을 항상 성원해주시는 김경희 이천시장님을 비롯한 이천시민 여러분과 이천시체육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한편, 2023년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문화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세계족구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2023년 10월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2번째 시범종목 경기를 앞두고 있다. 2022~23년 2년간의 시범경기 토대로 2024년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 선정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천시민 모두는 이천시민족구단이 전국체육대회에서 이천시를 빛내주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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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민족구단 문체부장관기 남자체전부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