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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손흥민 꿈꾸는 이천시 유소년 축구선수에 A매치 입장권 전달
- 김동순기자=11월 10일 이천시 백사면 소재 이천축구센터에서 미래 한국축구를 이끌 유소년 축구선수에 11월 16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입장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축구국가대표선수들이 먹는 이천쌀 협찬 계약 후 돈독해진 이천시와 대한축구협회 양 단체 간 우호와 협력 차원에서 대한축구협회에서 보내 온 1등석 10매 포함 총 20매의 입장권을 이천시 축구 꿈나무들에게 전달하게 되었다. 전달식에 참여한 축구관계자는 “이천시 축구 꿈나무들이 이강인, 손흥민 등 대표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한국축구 미래 성장의 동반자인 유소년 선수들에게 커다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대표 축구 A매치 경기 입장권을 이천시 축구 꿈나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번 전달을 시작으로 관내 여러 축구센터에도 입장권을 전달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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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손흥민 꿈꾸는 이천시 유소년 축구선수에 A매치 입장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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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아시안컵 한일 결승전 야외 응원행사로 후끈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7월 2일 열린 ‘2023 AFC U-17 아시안컵 결승전 야외 응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천 공설운동장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진행된 이번 야외응원 행사에는 길지 않은 홍보기간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어게인 2002년’을 방불케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킥오프(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공연 및 경품추첨이 진행되어 시민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경품으로는 임금님표 이천쌀, 이천 인삼, 축구공 등이 제공됐다. 또한 이번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천시 출신의 김명준(포항제철고),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 U-18) 선수의 학부모 인터뷰도 진행되어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기 관람은 무사히 진행되었으며, 경기 종료 후 시민들은 각자 앉은 자리를 말끔히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행사 준비기간이 길지 않아 홍보가 많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분들께서 많이 와주시고 행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무척 기쁘다.”며, “비록 경기는 아쉽게 패배했으나,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싸워준 덕에 우리 시민분들도 뜨거운 열기 속에 모두가 하나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며, 재미난 추억거리를 만들고 가신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민국 U-17 축구 대표팀은 지난 29일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에서 이천시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 U-18) 선수의 결승골로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다. 이에 이천시는 아시안컵 최초의 결승 한·일전이라는 점과 이천 출신 선수들(김명준, 백인우)의 만점 활약에 착안해 곧바로 야외 응원행사를 기획했다.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은 “이틀 만에 완벽한 준비를 해준 우리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 직원들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며, “비록 우리나라가 아쉽게 졌지만, 오늘 행사로 이천시가 하나가 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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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아시안컵 한일 결승전 야외 응원행사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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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아시안컵 한일 결승전 야외 응원행사로 후끈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7월 2일 열린 ‘2023 AFC U-17 아시안컵 결승전 야외 응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천 공설운동장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진행된 이번 야외응원 행사에는 길지 않은 홍보기간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어게인 2002년’을 방불케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킥오프(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공연 및 경품추첨이 진행되어 시민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경품으로는 임금님표 이천쌀, 이천 인삼, 축구공 등이 제공됐다. 또한 이번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천시 출신의 김명준(포항제철고),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 U-18) 선수의 학부모 인터뷰도 진행되어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기 관람은 무사히 진행되었으며, 경기 종료 후 시민들은 각자 앉은 자리를 말끔히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행사 준비기간이 길지 않아 홍보가 많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분들께서 많이 와주시고 행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무척 기쁘다.”며, “비록 경기는 아쉽게 패배했으나,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싸워준 덕에 우리 시민분들도 뜨거운 열기 속에 모두가 하나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며, 재미난 추억거리를 만들고 가신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민국 U-17 축구 대표팀은 지난 29일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에서 이천시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 U-18) 선수의 결승골로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다. 이에 이천시는 아시안컵 최초의 결승 한·일전이라는 점과 이천 출신 선수들(김명준, 백인우)의 만점 활약에 착안해 곧바로 야외 응원행사를 기획했다.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은 “이틀 만에 완벽한 준비를 해준 우리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 직원들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며, “비록 우리나라가 아쉽게 졌지만, 오늘 행사로 이천시가 하나가 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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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아시안컵 한일 결승전 야외 응원행사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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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생활체육 여성축구단 창단식 개최
- 이천시축구협회에서는 지난 6월 15일 이천시종합운동장 2층 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생활체육여성축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천시 생활체육여성축구단의 초대 단장은 이호경씨가 위촉되었으며, 선수단은 강수지초대 감독과 코치진 3명, 그리고 선수 4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축구단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신하초등학교, 설봉중학교가 학교운동부인 여성축구부를 운영하고 있는 등 여성축구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축구에 대한 관심도 높은 지역이다. 금번에 창단된 이천시 생활체육여성축구단은 축구선수 출신부터 전업 주부, 직장인등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었으며, 여성들도 남자들 못지않은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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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생활체육 여성축구단 창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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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이천시축구협회장기
- 이천시축구협회(회장 엄문일)가 주관하고,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에서 후원하는 제17회 이천시축구협회장기 및 제13회 청소년 동아리 클럽축구대회를 6월 11부터 이틀 동안 이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20~30대, 40대, 50대 17개팀과 중등부 6팀 500여명이 참가해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열전을 벌였다. 대회결과 중등부에서는 증포중학교가 우승을, 준우승은 설봉중학교가 차지했으며, 20~30대는 우승 마장축구회, 준우승 호법축구회, 그리고 40대 우승 대월축구회, 준우승은 부발축구회, 50대 우승은 대월축구회가, 준우승은 신둔축구회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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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이천시축구협회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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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천시장배 생활체육 리그 축구대회 개최
- 이천시는 6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이천종합운동장 축구장에서 2022년 이천시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천시축구협회가 주최하며 30대,40대,50대 축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다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2년 만에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연령대 i-리그는, 30대 8팀 160, 40대 7팀 140명, 50대 10팀 240명이 참가하며, 장장 6개월을 걸쳐, 매월 4~5경기를 소화하면서 최종 우승팀을 가려낸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천시 축구 발전뿐만 아니라 이천시 생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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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천시장배 생활체육 리그 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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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설봉중 여자축구 2022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4강 진출
- 이천설봉중학교(교장 박창경) 여자축구부가 4월 16일~4월 26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2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예선 1조 1위로 8강전에 진출하여 광주광산중학교와 3:0로 승리했고, 4강전에서 충북예성여자중학교와 결승행을 두고 경기를 치른다. 박창경 설봉중 교장은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3학년 선수들이 적은 열세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한 노력이 빚어낸 귀한 결과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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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설봉중 여자축구 2022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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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의 미래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 가 이끈다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3일 열린시장실에서 2021년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 감독(이광선) 시장 표창장 수여 및 이천체육회 격려금 전수식를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엄태준 이천시장, 정원진 이천시체육회장, 설봉중학교 여자 축구부 감독 및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설봉중학교 여자 축구부는 감독 1명, 코치 2명, 선수 2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1년 5월 30일 창단하여 2011년 제1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우승, 2021년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3위, 2021년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 등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해 이천시를 빛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여자축구야 말로 외유내강의 한국 여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스포츠다.”라며 “여자 축구 최강인 설봉중학교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선 설봉중학교 여자 축구팀 감독은 “2021년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하게 돼서 기쁘다”며 “이천시민들에게 최고의 멋진 경기, 감동을 선사 할 수 있는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2021년 9월에 개막하는 2021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 출전할 예정인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앞으로 대회마케팅 등을 통해 여자축구 붐 확산과 이천의 축구꿈나무 육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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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의 미래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 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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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이천시 시장기 동호인
- 이천시청 공무원 축구동호회(회장 김동호 홍보팀장)가 제20회 이천시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30-40대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천 시장기 동호인 축구 대회는 이천시 축구협회에 가입된 팀으로 클럽축구 선수 등록된 자에 한해서 축구를 사랑하는 이천시 소속 클럽 동호회간의 건전한 축구정신과 열정으로 동호회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경기로 지난 13~14일 양일간에 걸쳐서 20-30대, 30-40대, 50대부로 나누어서 경기가 치러졌다. 이번 30-40대부 우승을 한 이천시청 축구동호회는 축구를 사항하는 이천시청 소속 직원들의 모임으로 1981년 동호회을 결성해 김동호 회장(홍보관광담당관실 홍보팀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회원들이 이천시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대회 참여 등 바쁜 시정활동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동호회간의 친목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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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이천시 시장기 동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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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 도전 이천시민축구단
- 이천시민축구단(이하 이천)이 경주시민축구단(이하 경주)의 벽을 넘지 못한 채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취점을 터뜨리고 패한 경기라 더욱 아쉬움이 컸다. 이천은 24일 오후 12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주와의 2018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 결승 2차전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천은 정규리그에서 3위를 차지해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김포와 포천을 차례로 제치면서 결승전에 올랐다. 파죽지세로 승리를 거듭해 올라온 이천이었기에 K3리그 최고의 팀 경주를 맞아 대등한 경기력을 펼쳤고 챔피언십 결승 1차전을 0-0 득점없이 비겨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이천을 외면했다.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 결승은 승점과 득실이 같을 경우 정규리그 1위가 우승한다는 경기규정이 있어 우승하기 위해선 정규리그 3위의 이천은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했다. 초반부터 거세게 밀어붙인 이천은 경기시작 3분 만에 가시수의 골로 1점 앞서나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흐름이 경주로 바뀌게 되었고 거세게 이천의 골문을 두드리던 경주는 후반 3분 동점골, 후반 18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이천의 기세를 꺾어버렸다. 이천은 마지막까지 투혼을 보여주며 맹공격을 펼쳤지만 역전에 성공한 경주의 흐름을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이천은 경주의 벽을 넘지 못하고 우승을 넘겨주고 말았다. 올해 처음으로 챔피언십 무대에 올랐고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서 K3리그 강적 포천을 이기고 올라온 이천이기에 졌지만 잘 싸웠다. 이천시민축구단의 이천흥 감독은 “우승하지 못해 아쉽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잘 싸워주어 대견하고 고맙다. 내년엔 꼭 우승하겠다”며 소감을 밝히고 K3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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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 도전 이천시민축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