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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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진로24번길 도로 보수(공사후).JPG

                                                                               공사후 도로상태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다년간 사음1통 내 주택가를 비롯해 관내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던 양진로24번길 도로 보수를 25일 완료 했다.


특히 이번에 보수한 도로는 수년간 방치되어 매년 장마철 및 폭설때마다 주민 안전 및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던 도로로서 해당 지역의 마을통장, 새마을지도자 등은 물론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에 보수 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 했던 마을의 숙원 사항이었다.


해당 도로 보수를 위해 관고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주민 최보화님이 끈질기게 수소문해 토지소유주와 연락이 닿았고, 이후 소유주들에게 해당 도로의 위험성 및 불편 사항을 설명하고 설득한 끝에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마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마을 주민과 적극행정을 한 담당공무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민·관 협력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진로24번길 도로 보수(공사 전).JPG

                                                                      사음리 양진로 보수공사 전 도로상태



김 동순 기자 투데이이천 편집위원 김동순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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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고동행정복지센터 적극행정으로 사음1통 마을주민 숙원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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